치위생사인 40대 여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치과 앞에서 치위생사 45살 A씨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
민주당이 경선 ARS업체를 공모하지 않은 절차적 하자에 대한 시정조치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과 남원, 부안의 단체장 후보들은 민주당이 후보 기탁금으로 경선을 치르면서 ARS투표 업체를 공개적...
선거법 위반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장수군수 부인이 민주당 장수군수 공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익산시장 경선에서도 ARS투표의 공정성 문제가 또다시 제기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시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향토기업을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강소향토기업 성장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37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과 디자인개발, 마케팅 등을...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익산시가 기업들과 성공개최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익산시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체전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공사 전북본부와 관광객 유치에 협조하기로 업무...
혁신도시 조성으로 재산세 등의 수입은 크게 증가했지만 공공기관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미미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혁신도시 아파트 취득세와 등록세, 공공기관 등의 재산세 등으로지난 4년간 거둬들인 지방...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주 동문 거리에서 예술 장터가 열립니다. 오늘 첫 예술장터에서는 대중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거리 내 유휴 공간에서 엘피 음악을 감상하고 악기를 다뤄보며, 대중음악 서적도 볼 수 ...
전라북도의 체류 인구가 230만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북연구원은 관광객의 소비액을 정주인구 1인당 소비액과 비교하는 등의 방법으로 체류 관광객을 추정한 결과약 45만 명이 상시 체류하는 ...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은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등 고도 지역 중요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 정비 사업 수행을 국립문화재연구소 등 국가기관이 맡도록...
한국GM노사가 협상시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GM노사는 어제(20) 이사회의 법정관리 신청 의결을 앞두고 열린 임단협은 결렬됐지만,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협상시한을 다음주 월요일(23)로 연...
장수군수 부인이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장영수, 오재만, 양성빈 등 3명의 후보를 장수군수 경선 대상으로 확정하고 논란이 됐던 최용득 군수의 부인인 이영숙...
주말인 오늘, 친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로 생활용품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물고기를 방류하며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
창사 53주년 "전주MBC에게 바란다"
6-70년대 전주시민의 만남의 장소로 인기를 끌었던 '미원탑'이 복원될 지 관심입니다. 전주시는 최근 시 미래유산의 하나로 선정된 '미원탑'의 복원 요구가 있어 대상그룹 관계자와 만나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
전주문화방송 창사 53주년 기념식이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경영과 기술, 노사발전 등 부문별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송기원 사장은 MBC 정상화 이후 처음 맞은 창사기념일을 계기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