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의 판문점선언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모두 7곳으로, 6곳이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성공단은 지난 2016년 전격적으로 폐쇄...

남과 북의 정상은 스포츠 교류를 위해 올해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에 합의했습니다.올해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남과 북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잡니다. ◀Ｖ...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익산시 모현동 영화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내부 건축자재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안에서 일하던 인부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

개교 백3주년을 맞은 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식이 오늘 익산 중앙 총무부를 비롯해 국내.외 7백여 교당과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익산 원불교중앙총부 반백 년 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최고 지도자인 ...

남북 정상회담 기념 표지석의 글씨를 우리지역 서예가가 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어제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며 식수를 한 뒤,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는 글씨가 쓰인 표지석...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로 도내에서도 교류협력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당장 8월 이산가족 상봉 준비는 물론 민간 교류협력도 다시 활성화할 전망입니다. 김한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의 감동은 주말인 오늘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어린 학생들부터 노인들까지 회담 현장을 가슴 벅차게 지켜보고 새기며 평화와 통일의 그 날을 염원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고갈되는 어족자원을 늘리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8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인공어초와 바다목장 등을 300 헥타르 면적의 서해 바다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부안 연안에는 인공패류껍질 5만...

고군산 연결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수요에 부응해 편익시설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오는 2천20년까지 고군산군도 일원에 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관광탐방지원센터와 화장실 등의 편익시설을 설치하기로 했...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543호로 지정됐습니다.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은 총 270여 기에 달하는 백제 돌방무덤이 분포돼 있으며, 석실분이 지상으로 드러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다음달부터 AI나 구제역을 늦게 신고하면 보상금이 감액됩니다. 전라북도는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다음달부터 농가에서 AI나 구제역 발생 사례를 나흘 이상 지나 뒤늦게 신고한 경우 살처분보상금을 최대 ...

전주 서신동 바구멀지역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건설되는 서신 아이파크와 이편한세상 아파트의 일반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8백 88만 원 이하로 결정됐습니다. 전주시는 민간택지 공동주택 사업자인 조합과 3차례 걸...

농수산식품 1분기 수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은 총 6천 112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8% 늘었고, 닭고기의 베트남 수출이 재개되면서 축산물 수출이...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이 K리그 최다승을 갈아 치우며 리그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팀도 연승을 거듭하고 있어 최 감독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K리...

민주평화당은 정부의 엉터리 실사로 골든타임을 날려버렸다며 GM 군산공장을 분리해 특수목적 법인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산업은행이 군산공장의 정상 가동과 고용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