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가 다음 달에상임위별로 일제히 해외연수에 나섭니다. 내년 선거에 대비해 일정을 당긴 것인데 매번 그래왔듯이 여전히 외유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CR▶...
7월 31일 밤아파트 옥상에서 현직 경찰관이투신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33살 김 모 경장에게서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평소 우울증이 있...
◀ANC▶ 진보성향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교육감 후보 추대 위원회가 김승환 교육감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다른 예비후보들도 표밭을 다지기 위한보폭을 넓히고 있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선거에 관심이 모아...
전북대가 총장선거와 관련해 강제했던 학교발전기금이 물의를 빚자 이를 선거 기탁금으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3천만원에 달하는 기탁금도 과다하다는 비판이 일자 그 정도는 서민들도 일 년이면 모을 수 있는 수준이라...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급여체계를 갑자기 바꿨기 때문인데 학교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보도에...
전북 도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낡은 수도관때문에 버려지는 물이 많다는 점이 주 요인인데, 결국 전반적인 물 복지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전주로 오면 전북의 산업구조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전라북도가 금융 중심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는데, 먼저 해결 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군산. 관급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향상 정책 마련
요즘 제철을 맞은 수박을 고를때 수박 꼭지를 보고 신선도를 판단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그런ㄷ 이 수박꼭지는 품질과는 별 관련이 없고, 오히려 유통비용만 높입니다. 당국이 이때문에 수박 유통에서 꼭지를 없애려...
어제 경주 지진은 2백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도내에도 적잖은 영향을 줬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의 불안감은 하루가 지나도 쉽사리 가시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AI로 막대한 재정 부담을 야기하는 김제 용지 산란계 단지의 집단 이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 용지에 2천8년 이후 3차례의 AI가 발생해 살처분 보상금만 4백억 원 이상이 소요됐다고 밝히고 추...
군산시 민간투자 하수관거 BTL사업에 검찰이 재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준공서류 허위 작성과 공사비 부풀리기 같은 그간의 의혹이 해소될 지 주목됩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군산 BTL 하수관거는...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불볕더위인데초등학생 테니스 대회가 열려 논란입니다.폭염 속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면서도정작 선수들의 안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한범수 기잡니다.무더위의 기세가 최고조에 오른 오후 2시...
올해 전북을 빛낸 '22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수상자 7명이 선정됐습니다.경제 대상에 김형식 해전산업 대표를 비롯해 문화예술 김동식 동성공예 대표,체육 서정일 도 체육회 상임고문,학술언론대상 이재운 전주대...
지난 수십년 동안 일부 시외버스 회사들이부당요금을 챙겨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지금까지 여러분께 알려드렸던 것은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전주, 군산, 익산 노선 외에도 무려16개 노선이 요금을 더 받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