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개발로 20년 넘게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초.중학교가 있습니다. 이 것만으로도 분통 터지는 일인데 주변에 또 다른 석산 허가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

전주천과 삼천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수달 보호를 위해 두 하천의 합류지점에 서식지를 만들 계획인데 땅 매입이 쉽지 않자 수용 방침을 세웠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주 기전대 해직 교수들이 법원에서 잇따라 복직 판결을 받고도 교단에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판에 이긴 교수들을 학교측이 대기발령으로 복직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

국회 정유섭 의원에 따르면, 국내 대표 대형마트 3개사가 지난 해 매입한, 전북지역 생산품은 총 3천 6백 59억 원 어치로, 전체 물품 매입액의 1.8%에 그쳤습니다. 대형마트 3사의 지역 기부금 역시, 지...

정읍 구제역 발생의 파장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살처분에 수출길도 막혔는데,농장주는 백신까지 접종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도 항체 형성률이 고작 5%, 도내 축산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룡...

지난해 갑작스러운 개성공단 폐쇄로 입주업체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폐업 위기까지 내몰린 도내 7개 입주업체가 새 정부 출범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천 ...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어제 열린시.도 교육감과 정책협의회에서교육감이교육부 승인 없이과장급 이상 인사를 하고교육청 평가도정량지표를 줄이고시.도 자체평가를 도입하기로 해교육감의 권한이 강화될 전망입니다.또 교육청이...

서남대 폐교에 따른 편입학 문제가학생들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동맹휴학 얘기까지 나오면서 갈등이 골이심해지고 있는데, 그 해법으로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ＥＮＤ...

자치단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국비 사업으로 진행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전환요구도 커지고있습니다.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열고,전라북도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국비 사업 비정규직 ...

답답한 지엠사태에 이렇다할 돌파구가 보이질 않았는데 전라북도가 대안을 내놨습니다.// 바로 '전기 상용차 자율주행 기지' 인데, 전문가들도 전북의 여건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박찬익 기잡니다.◀ＶＣＲ▶컨테이...

◀ＡＮＣ▶택시회사들이 자동변속 차량 구입 때 추가되는 백 40여 만원을 기사들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은 불합리한 행태를 알면서도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ＶＣ...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완주 안덕마을이 정부기관인 조달청에서 농촌체험의 최적지로 인정받았습니다. 전국최초로 조달청에서 숙박과 체험 계약을 대신해 주기 때문에 탐방객도 크게 늘 것으로 ...

전주시가 폐수종말 처리시설의 방류수역을변경했는데,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바꾼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변경하면서 주민 설명회나 공청회도 없었고1억 원이 넘는 추가 비용도 들어갔습니다. 이경희...

올 겨울 혹한에 나무들이 동해를 입은데다 지난달 이상기후로 냉해까지 겹치면서 과수농가들마다 느느니 한숨 뿐입니다. 벌써부터 일년 농사를 망친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