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 단풍 오는 주말쯤 절정
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오늘은 칼바람에 눈발까지 몰아쳤습니다. 밤 사이 도내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내일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한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동안 잠잠...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 진범에게 17년 만에 유기징역 최고형이 선고됐습니다. 억울한 옥살이까지 감안한 판결인데 당시 부실 수사와 재판의 상처는 여전합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
전라북도 지방은 오늘종일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날씨보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전주 22도, 남원 25도 등21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0.5에서 1.5미...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3선 도전을공식화했습니다.김 교육감은 오늘(10) 교육청에서 열린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감 선거를앞두고 자신의 의사와 달리 불출마유언비어가 나돌아 혼선이 일고 있고,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성폭력 사건에 대한 '미투'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더불어민주당 여성 지방의원 30여 명은기자회견을 통해 일상적으로 성차별 발언과성희롱을 경험하고 있지만, 의회 내 성폭력예방 교육은 형식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정부가 어제 밝힌 4조원 규모의 청년일자리 추경예산 계획은 해마다 반복되는청년 실업대책으로 정치 공방만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평화당은 재해나 대량실업 등중대 사건에 긴급 대응하는 것...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학교 양일선 교수가 교과부에 제출한 '2천11년도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는 77점으로 충북에 이어서 전...
돼지고기 값이 폭락을 거듭하고 있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돼지고기 지육 도매가격은 한달전 킬로그램당 3600원이던 것이 이달현재2600원으로 폭락했습니다. 지난 1월, 580...
전북방문의 해를 치른 지난해 관광객 증가가 소폭에 그치고 대외 인지도도 높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좀더 체계적인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
벽골제의 제방과 수문 축조 과정에 대한 2차 발굴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제방 아랫층에 성토된 부엽층은 벽골제의 성격을 밝히는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서기...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늘면서 식품산업은 새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가공용 쌀 계약재배 농가에 주던 보조금을 중단하기로 해 가공업체들이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
공천이나 경선에 반발하는 새정치연합 후보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착신 전환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착신전환 서비스는 오히려 해마다 줄고 있으며 후보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는 증거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
4년제 대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서울장학숙'. 차별적 정책이라는 지적에 따라 전라북도가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도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경쟁률이 너무 높아진다는 이유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