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업 동물 전문 수의사를 육성하는연수원을 설치하기로 했는데전국 각 대학의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북대학교도 경쟁에 나섰는데 유치에 성공하면 전북의 축산발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
우리나라 탄소산업을 선도하는 효성 전주공장이 자체 개발한 고성능 탄소섬유 '탠섬'을 공식 선보였습니다. 고성능 탄소섬유 생산은 일본,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택시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사무실과차고지 같은 기본적인 시설을 갖춰야만하죠. 그런데 서류에 허위로 차고지를 기재하고 영업 허가를 받았는데 행정 당국은 확인도 하지 않고 승인을 해줬습니다. 부실한 ...
택시의 카드 결제 비율을 높이겠다며 전주시가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연간 투입되는 예산이 무려 4억원이 넘는데 당연한 조치에 왜 혈세가 투입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
한-중 FTA가 타결되면서 농업에 미칠 영향이 관심사입니다. 정부는 농업 부문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지만 줄이은 FTA로 직,간접 피해를 경험한 농민들은 불안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설 명절이 길었던 만큼 도내는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22중 추돌사고가 나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AI에 감염된 오리를 살처분하러 간 작업자가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
일선 학교에서는 메르스가 진정세라는 말에 휴업을 끝내고 수업을 다시 진행하는 곳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또 메르스 환자가 생겼죠. 특히 전주지역에서 발생해 휴업학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호한 휴업 기준이 ...
넘치는 쌀 대책을 알아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겉돌고 있는 소비 대책입니다. 생산량이 늘어난 만큼 소비가 늘어야 할 텐데 사정은 정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주...
최규성, 강동원 공천 탈락.. 현역 교체 현실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유감을 표시하고 입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당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국익을 이유로 사드 배치를 일방 통행식으로 몰아 붙이고 있지만 이로 인한...
항공대대 이전 소송 1심.. 주민 패소
구제역이 전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우농가에서만 발병하고 있는데, 양돈농가라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밀식사육에 과거 발병 경험이 있는 도내 돼지농가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동학혁명의 정신은 3.1운동에서 최근의 촛불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혁명 발생 백23년, 아직까지 기념일조차 갖지 못한 현실을 짚어봅니다. 동학의 의미, 이경희 기잡니다. ◀END▶ ◀VCR▶ 새 정...
6조 7백15억 원, 내년도 전북 관련 정부예산안입니다. 전 년보다 2천억 원 늘었고,특히 새만금 예산 증가가 두드러집니다.하지만 대통령공약인 지덕권 산림치유원 등 일부 사업은 또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