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에게 '추정소득'이라는 걸부과해 수급자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있습니다. 해마다 도내 수급자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데 행정편의적이고, 예산을 줄이기 위한꼼수는 아닌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를 보고 20년 전 서해 훼리호 참사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여객선을 타고 뭍을 오가는 섬 주민들은 특히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지난 1...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대한 공무원들의 반발이 조직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퇴직한 뒤 받는 연금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명예퇴직 신청도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연금법 개...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우리지역 고용의 질이, 순위로는 여전히 전국 최하위이지만, 그동안 크게 개선됐다고 발표한 내용,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이번 조사가 중요한 일부 지표를 제외한 채 진행돼 신뢰도에 ...
대사습 성인 대회 본선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의 핵심공약으로는 탄소산업과 농촌관광이 꼽힙니다. 그만큼 예산도 집중되고 있는데 조급한 사업추진에 성과마저 의문시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내일이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만 3년이 되는데요, 정부의 재정 지원이 영남권으로 쏠리다보니 전라북도는 올해 예산 증액에서도 전국 시도 평균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익산의 한 폐석산에 맹독성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함유된 지정폐기물 수만 톤이 불법 매립됐습니다. 하지만 폐기물 반입 업체와 익산시는 일반폐기물로 알고 있었다고 말해 폐기물 관리의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임홍진...
삼성 새만금 MOU 의혹과 관련해 당시 정부 측 대표는 모로쇠로 일관하며 공을 삼성과 전라북도로 떠넘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문제를 놓고 도내 국회의원과 삼성간에 간담회 일정이 잡혀 결과가 주목됩니다. 임홍...
설 연휴 떠나는 귀성객과 보내는 가족간에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마을 어귀에서, 그리고 역과 터미널에서 가족들은 작별의 인사로 애뜻함과 정을 나눴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
삼성 조사특위 김완주 지사 증인
올해 폭염으로 인한 도내 가축 폐사가백십만 마리을 넘어설 전망입니다.전라북도는 지난 6월 중순부터이번주까지 가축재배보험에 신고된 건수는총 813건으로, 백9만9천 마리의 닭과 돼지,오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정치적 기본권이현재보다 확대되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최근 도내 유치원과초중고 교사 천 8백여명으로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응답자의 92.9%가 현재 공...
성희롱 공무원을 승진시킨 김제시에 대한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시는 여전히제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합니다.여성단체 등은 인사 철회를 요구하고 나서,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END▶◀V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