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 여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주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은 여전히 터덕거리고만 있는데요. 세월호를 잊지 말자며 자발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시민들을 김아연 기자가 만나봤습...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인 BTL과 관련한 전주문화방송의 계속된 의혹 제기에 대해 군산시가 해명을 내놨습니다. 땅이라도 파헤치겠다는 입장인데 의혹 해소는커녕 의문만 키우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
새해는 민선 6기 지방정부가 출범 3년 차를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새만금사업을 비롯해 국제공항 등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추진에 탄력을 받기를기대해 봅니다.이창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새해 가장 기...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식중독이나 식중독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익산의 초등학교에 이어, 오늘은 전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인가구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10가구 중 3가구가 1인 가구인데 이런 추세에 맞춰 소비 시장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의 한 대형 가전 ...
도내에서만 무려 32명이 숨졌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도내 사망자 현황인데요, 사망률이 신고자의 2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보상판정 비율은 10% 남짓, 수습대책이 피해자들을 또 ...
공급 과잉으로 도내 아파트 미분양 비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아파트 미분양은 농촌지역으로도 확산돼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태후 기잡니다. ◀END▶ ◀VCR▶ 준공을 1년여 남긴 군산시내 한 ...
인구 늘어나는 완주군..'시 승격 추진'
8년만에 직선제로 총장을 선출하는군산대학교가 구성원의 선거 참여비율을 놓고갈등을 빚고 있습니다.대학측은 이번 직선제 선거에서교수는 345명 전원을,교직원은 214명 중 45명을학생은 8천여 명중 7명 정도를선...
일주일 간 계속된 강추위로전라북도 지역 곳곳에서 한파 피해가잇따르고 있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올 겨울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천 3백여 건에달했고, 고창 흥덕의 한 양식장에서는숭어 30여만 마리가 떼죽음 ...
한국GM의 희망퇴직 신청이오늘 자정 마감됩니다.노조는 회사의 일방적 조치라며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희망퇴직 이후 사측은 구조조정을 예고하고있어 대규모 실직은 불가피할 것으로전망됩니다.박연선 기자가 보도...
전북은행이15일다문화 가정 친정나들이 지원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8가구에 이어 올해 15가구,여성 이민자 55명의 모국 방문을 돕기위해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로 백 만원씩을 ...
12일오전 7시 40분쯤 군산 개정면 전군간 도로에서 군산에서 전주방향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6살 장 모 씨 등 5명이 부상을 ...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28일 전북교육청에서 백혈병과 뇌종양 등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50명에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