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나 오래된 주택은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로 지붕을 지은 곳이 많은데요. 정부가 철거와 폐기 비용까지 도와주고 있는데, 골칫거리는 버려진 폐가라고 합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
가축 사료로 쓰이는 수입 밀 찌꺼기로 가짜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건강식품인 줄 알고 먹은 게 알고보니 가축 사료였던 셈인데, 부작용이 잇따랐습니다. 이경희 기자... ◀VC...
자본도 없이 무분별하게 추진해온 도내 골프장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적지않은 골프장이 세금조차 내지 못하고 법정 관리 중인 곳은 파산의 기로에서 휘청이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
매출을 축소해 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부풀려 타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버스운송조합과 광고업자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가장 핵심인 버스광고 매출규모가 얼마인지 파악조차 않고 조사를 마무리지...
전라북도를 농생명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됐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일이 관건인데, 전북권 연구개발특구 지정과 전북과학기술원 건립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 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 등록 결과 도내에서는 모두 2백 86명의 후보가 등록해 최종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원 춘향골농협이 7명의 후보가 몰려 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황숙주 순창군수의 부인이 지인의 아들을 기간제 공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비서실장 또한 승진인사와 관련해 공무원들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등 순창군수 최측근...
김장철이라 더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원산지를 속인 고춧가루가 나돌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고추를 도내 유명 브랜드로 속여 파는 수법입니다. 농협에서 벌인 일이라 더욱 충격적인데요, 전국 마트와 학교 급식소...
요즘 총선관련 전화, 문자 많이 받으시죠.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여론조사 전화,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들인데요. 가히 공해 수준이라 할 만한 이런 문자와 전화 공세에 주민들은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외부 지원 도의원 해외 연수.. 정부지침 위반
그간 수차례 발굴작업에도 위치를 찾지 못했던 전라감영 내 '선화당'터가 확인됐습니다. 전주시는 5개월 간 진행된 발굴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쯤엔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항체 형성률과 무관하게 발생한 구제역에 농가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항체 조사를 상시화해 물백신논란부터 해소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지난 6일 구제역이 발...
전북이 3년만에 장관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정읍 출신 김현미 민주당 의원이, 새 정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습니다. 전북 무장관 시대를 끝내면서 지역개발과 현안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기대됩니다. 이종휴...
불법 펜션영업을 해 온무주지역 숙박업소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국무총리실이 최근 농어촌 숙박업소들이 많은 전국 10개 지역을 집중 단속한 결과무주군의 경우 63개 점검대상 가운데24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유형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