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15년도 예산 6조원에 담긴 의미는?
현대자동차가 전주공장의 생산규모를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력도 천명 가량 증원할 예정인데, 지역경제에 오랜만에 훈풍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현대자동차는 승용차에 ...
잠시 주춤했던 메르스 환자가 또 나왔습니다. 이달 초 메르스 음성으로 판정됐던 남성이 무려 열흘 만에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는데요,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미약했던 상황에서 메르스 검사를 해서 두 차례나 음성 판정...
도내 민간 어린이집들도 전국적인 연가투쟁에 동참했습니다. 동시 연가투쟁에서 수위를 낮췄다지만 당장 어린이집 차량 운행이 줄면서 학부모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
수입산 소고기보다 한우가 맛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입맛을 당기는 냄새와 함께 한우 등심이 불...
진범논란에 휩싸인 '삼례 슈퍼마켓 강도 사건'의 재심이 결정됐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수사의 문제와 허술함을 지적하며 재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 지난 1999년 발생...
전주시의 종합 쓰레기 처리시설인 리사이클링타운이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에너지로 재활용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처리용량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시에...
아기 울음 소리가 줄고 있다고는 하지만 도내에서도 해마다 태어나는 신생아가 만 명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대다수 시군에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어 산모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분만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지...
남원 지리산 실상사 극락전 불상에서 고려시대 불교 경전이 나왔습니다. 보기 드문 형태인데다 보존 상태도 좋아 학계에서는 보물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리산 기슭에...
임금마저 제대로 받지 못하는 버스 기사들은 살인적인 근무시간에까지 시달립니다.졸음운전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초과근무를 가능하게 한 현행법부터 문젭니다.박연선 기잡니다.◀END▶◀VCR▶지난달, 경부고속...
어제 첫 소식에 이어 고창군수 부인의 갑질 행태 단독 보도합니다.고창군수 부인 양 모 씨가 공무원에게 욕설까지 퍼부었다는 내용, 어제 전해드렸는데요.저희가 입수한 해당 공무원과 군수 부인 간의휴대폰 문자 대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세력의복원 여부가 선거구도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민평당은 호남에서 민주당과 1대 1 구도를형성한다는 방침이지만,지지율이 5% 안팎인 데다 기존 국민의당이라는인식이 강해 힘겨운 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됐습니다.조직위는 89편의 출품작 중이승엽 감독의 귀여운 여인 등 10편을선정했다고 밝혔으며,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침착하게 파고드는 작품들이 많아 독립영...
갈수록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방학을 잊은 대학교에서는 무료 강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학생뿐 아니라 복학생과 신입생까지 수강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대학 강의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