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이 설을 앞두고호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등민주평화당 지도부는 오늘 전주를 찾아남부시장 상인과 간담회를 가졌으며,내일은 광주에서 최고위원과 국회의원연석회를 엽니다.한편 ...
고용노동부가 군산지역의 '고용위기지역'지정을 이달안에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전라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늘 군산시가 제출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을 만장일치로의결했습니다.노사민정협의회는 이와 함께한국지엠 군산...
전주시의회가 옥성 노인복지주택의 계약 해지 요구를 골자로 하는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계약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재분양을 촉구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VCR▶ 전주시의회 복지환...
불황의 그림자가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기업마다 일거리가 줄어 경영난이 겪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앞으로도 경기가 쉽게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제조업체...
퇴출 위기에 몰린 서남대학교의 교수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서남대학교 정상화 추진 교수협의회는 설립자의 의지에 따른 대학 운영으로 사학비리와 부실운영의 대표 사례가 됐다며 ...
제43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면서 지구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천수만, 주남저수지와 함께 3대 철새도래지 가운데 하나로 뽑히는 금강하구에 지난달부터 5천여 마리의 철새가 찾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관찰된 철새는 흰뺨검둥오리 천 5백여 마리를 비롯해 청둥오리 천여 마리,...
두 세력이 통합한 새정치연합은 공천을 두고 극심한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옛 민주계와 안철수계 입장차가 너무 큰 데다 한쪽을 배려한 '전략공천' 가능성까지 제기돼 경선 파행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창익 기...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현행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현행 3대 1인 선거구간 인구 편차를 2대 1로 줄이라는 것인데 농촌지역인 전북은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이창익 기잡니...
우리 토양과 기후에서 키워낸 먹거리는 우리 몸에도 훨씬 잘 맞는다고 하죠. 지역의 특산물을 제품화해서 소비자들의 건강도 챙기고, 농민들의 판로도 확보하는 소규모 사업장들이 있습니다. 설 선물로 살펴보셔도 좋을...
메르스 양성 판정자가 김제에서도 나오면서 학교 현장에서 메르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일부 학교에서는 아침에 휴업을 결정해 학생들이 등교했다 되돌아가는 소동까지 빚어졌습니다. 보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부-교원단체 마찰 우려
주던 것을 빼앗는 것이 가장 고약하다고 했습니다. 전주시의 복지예산 얘긴데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슬그머니 없애고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쥐꼬리만한 예산인데 거창한 낭비인 양 가위질을 해대는 겁니다. 고...
장마가 길어지면서, 시설물은 물론 농자물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비로 지반까지 약해져 있어, 추가 피해 확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방향...
20년전의 전주시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놀랄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98년 하늘에서 내려다 본 전주시 모습입니다. 전주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