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학교 양일선 교수가 교과부에 제출한 '2천11년도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는 77점으로 충북에 이어서 전...

돼지고기 값이 폭락을 거듭하고 있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돼지고기 지육 도매가격은 한달전 킬로그램당 3600원이던 것이 이달현재2600원으로 폭락했습니다. 지난 1월, 580...

전북방문의 해를 치른 지난해 관광객 증가가 소폭에 그치고 대외 인지도도 높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좀더 체계적인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

벽골제의 제방과 수문 축조 과정에 대한 2차 발굴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제방 아랫층에 성토된 부엽층은 벽골제의 성격을 밝히는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서기...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늘면서 식품산업은 새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가공용 쌀 계약재배 농가에 주던 보조금을 중단하기로 해 가공업체들이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ＥＮ...

공천이나 경선에 반발하는 새정치연합 후보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착신 전환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착신전환 서비스는 오히려 해마다 줄고 있으며 후보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는 증거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

4년제 대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서울장학숙'. 차별적 정책이라는 지적에 따라 전라북도가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도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경쟁률이 너무 높아진다는 이유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

전주시는 올해 안에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 있는데요, 종합경기장 개발계획은 진척이 요원한 데다, 그나마 진전을 보이고 있는 항공대와 교도소 이전 역시 해결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

만약 메르스 환자가 계속 늘어난다면 치료와 격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완벽한 격리가 가능한 음압시설이 도내에 많지 않은게 현실인데요... 대응책과 우려되는 부분을 이종휴 기자가...

올해 태풍이 없어 벼농사가 대풍이라는 소식 여러번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바람 피해로 큰 손해를 본 농민들이 있습니다. 재해보험으로 배상을 받으려고 하는데, 기준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농민들...

궤도 자전거라는 레일바이크가 도내 최초로 전주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옛 전라선 열차 폐선을 활용한 것인데, 전주 한옥마을 연계 관광상품으로 주목됩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ＡＮＣ▶ 양방...

오늘 첫 소식은 조선업 불황입니다. 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를 폐쇄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미 도크 가동 중단 절차가 시작됐고 결국 조선소 폐쇄로 이어질 거란 우렵니다. 먼저, 이창익 기자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달부터 운영

대선주자인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국민 월급 3백만 원 시대를 공약했습니다. 전북 발전 전략으로는, 새만금 개발사업의 전면 재정립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종휴 기자가 만났습니다. ===============...

김생기 정읍시장이 선거법 위반 1심에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게 됩니다. 내년 지방선거 전에는 최종 판결이 예상돼, 지역 정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