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관심 속에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이 본격적인 열전에돌입했습니다.일본에 이어 아시아 국가로서는 두번째개최로 대회 열기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데,한때 동계올림픽의 메카로 불렸던전라북도로서는 왠지 아쉬움도 남...
누구보다 탄압을 많이 받았던 도내 정치권은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쏟아냈습니다.MB의 청와대 참모 노릇을 하던 일부 전북 인사들도 공범자로 검찰 수사를 받게돼 격세지감도 느끼게 합니다.이어서 유룡 기잡니다.◀...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동성간 성폭력 사건은 전문상담교사가 있었기에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들어 상담교사 충원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 동성간 성폭력 ...
정부가 내년 전라북도 살림살이 규모를 5조 6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늘었지만 더 많은 예산을 따기 위해서는 참신한 사업 발굴이 필요합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본격적인 내부 개발...
명품 도시를 표방한 새만금 개발이 투자자 모집에 실패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농지와 도시를 3대 7으로 바꾼 마스터플랜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원 문제가 심각합니다. 유룡 기...
강완묵 임실군수가 재파기환송심에서 또다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에서만 벌써 세 번째 유죄판결인데요. 강 군수는 또 상고하겠다는 입장을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찬익 기자입니다. ◀END▶...
지난 25일열린 전라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문제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시도교육청 평가의 문제점과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미흡한 대처도 지적됐습니다. 정진오기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열흘쨉니다.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음식점의 예약 취소 사태가 잇따르고 특히 여행사나 해운업계는 아예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깊은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
도의회가 최근 의원들의 보수인 의정비를 1.7% 올렸는데 7년 만에 일입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인근 충청이나 경상지역 의회 역시 의정비를 똑같이 1.7%씩 인상했습니다. 왜 인상률이 하나같이 동일한건지 그 ...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난방에 신경이 많이 쓰이실텐데요, 효율적으로 각 가정의 난방비 줄이는 법을 김아연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END▶ ◀VCR▶ 원룸에 거주하는 최연지 씨는 겨울철이면 가...
4박 5일간 떠나는 영화 소풍인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조금 전에 끝난 개막식은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지금은 개막작이 상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
내년 예산 국회 심의... 전북 3천억 증액 목표
맨홀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중태에 빠졌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질식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도 안전 불감증은 여전합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구조대원이 맨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