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렵다보니까 별걸 다 훔치는도둑이 생기고 있는데요... 전국을 돌며 다리의 이름판이나 설명판을 뜯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경희 기자 다리 이름이 적혀 있어야 할 동판이 온데간데 없이...
청소년들의 돈 씀씀이에 대해 알 수 있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대부분 용돈을계획없이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들의 꼼꼼한 경제 지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겨울 방학...
홀로 사는 사람이 늘면서 숨진 지 한참만에 발견되는 이른바 고독사가 도내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홀로 사는 1인 가구의 비율이 무려 26%를 차지하고 있어 고독사를 막기 위한 복지정책 마련이 시...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입지자가 1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후보 난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후보를 단일화하자는 움직임이 벌써부터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
이번 여론조사에서 각 후보들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였습니다. 연고 지역 강세를 어떻게 확산시키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새정치연합 도지사 경선 후보 선...
그동안 시.군 예술회관들의 시설이 낡고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는데요, 최근에는 잇따라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어서 주민들이 공연문화를 향유하는데 보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
군산시 하수관거 BTL사업과 관련한 최근의 조사용역이 부실했고, 군산시가 후속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군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면재조사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맞서고 있습...
메르스 감염자가 확진판정을 받기 전 장수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근 초등학교 3곳이 오늘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방문 당시 이 환자는 보건당국의 관리대상에서 빠져있는 상태여서 방역체계가 또 뚫렸다는 비판...
농기계 사고 급증... 수확철 마다 사고 빈발
선거구 획정 안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4월 총선이 이제서야 제 괘도에 오를 수 있게 됐지만 그간 논의됐던 선거개혁은 여야의 기득권에 갇혀 단 한 발도 내딛지 못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전라북도 임금노동자 5명 중 2명은 비정규직입니다.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인데요,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드는만큼 인구 유출과 지역 경제 침체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북 현대모터스축구단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전주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결승 1차전 장소인 전주 월드컵경기장의 열악한 잔디 상태가 문젭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북...
지난 연말연시 성금이 하루 평균 1억 원꼴로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개인 고액 기부자가 늘면서 당초 우려했던 경기 침체 등의 상황을 무색케 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군산공항에서 제주행 오전 비행기가 뜰 전망입니다. 전라북도가 이스타항공과 오전 9시45분 항공편 신설에 합의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가 남았는데,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운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먼저 ...
전라북도 교육청은,웃음가스로 불리는마약풍선의 원료 아산화질소가환각물질로 지정됨에 따라,학생들이 이를 흡입하지 않도록주의 공문을 배포했습니다.아산화질소는달콤한 냄새와 맛을 지닌 기체로환각효과가 있으며,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