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달째 운영을 멈춘 전북교육문화회관 수영장이 내년에나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위탁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인데, 애꿎은 이용자들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
김완주 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에 대해 도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도정에 새로운 방향은 제시하지 못하고 기존 입장만 되풀이 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
영광 원전의 잦은 가동 중단과 관련해 전라북도가 정부에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줄것을 건의했습니다. 김완주 지사는23일 영광 원전을 방문해 방사능 유출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비상계획구역을 현재 반경 ...
학생들을 위한 전문 상담교실인'위클래스'의 도내 학교설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문상담교사 배치율이 낮은데 제대로 된 상담실도 갖춰지지 않고 있는셈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전북지역에서 서해 훼리호 참사가 발생한지 21년이 넘었습니다. 첨단 아이티시대라고 하지만 이번에도 대형 참사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어 해난구조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ND▶ ◀V...
익산시장과 시의회간 갈등의 골이 갈수록 볼썽사나운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의회가 발목을 잡고 있다거나 시장이 독선을 하고 있다"며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감정싸움은 법적 다툼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찬익...
군산 마리나, 민간참여 사업자 없을 듯
국악 최고의 등용문 전주 대사습 놀이가 올해도 훌륭한 명인, 명창을 배출했습니다. 상금이 두 배로 늘고, 참가자들의 실력도 높아지면서 여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새만금 투자여건 개선 필요
휴일인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부터 눈으로 바뀌어 오늘 아침에는 곳에 따라 0-0센티미터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같은 반짝 추위는 이번주 중반부터 한풀 꺾이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
민선 6기 반환점인 오늘, 첫소식은 자치단체간 갈등사안을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항공대대 이전 문제로 정면 대립하고 있는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갈등을 짚어봅니다. 송하진 지사의 책임 추궁성 발언을 전주시가 맞받...
도내 혁신중학교의 기초학력미달률이 높다는 지적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이 교육부와 다른 기준을 적용하며 내놓은 일방적 주장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진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동진강 유역 휴폐업 축사 철거
도내 대학가가 선거의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정치행사에 대학생들을 불법 동원한 정치 교수들이 줄줄이 구속되고 있는 겁니다. 학문의 전당 상아탑까지 정치로 오염시키는 구태의 단절과 자정노력이 절실합니다. 강동...
발암물질로 논란인 생리대가 도내에도대량 배포됐습니다. 저소득층 지원사업인데,10개 시.군 5천5백 세트가 넘습니다.부작용이 잇따라 환불조치까지 시작됐는데도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이경희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