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도내 인구는 역대 가장 적은185만3천 명을 기록했는데,새해에도 추세는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농촌지역은 고령화가 심각해머지 않아 사람이 살지 않는 마을이속출할 거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
완주문화원을 비롯해 문화원들의 각종의혹들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지만,자치단체들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문화원에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관리.감독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인데, 문제가 심각합니다.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문화방송은 오늘(9일)부터 엿새동안 4월 총선에 누가 뛰고 있는지, 선거구별 쟁점은 무엇인지를 점검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전주 완산을 지역입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END▶ ◀...
다행히 고추 작황은 좋습니다. 올해 수확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데...병충해가 심했던 지난해보다 수확도 많고시세도 평년보다는 좋아 농가들이 시름을 덜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임실의 한 고추밭. ...
지난주 화재가 나서 승객 대피소동이 빚어진버스는 폐차를 앞둔 노후 차량이었습니다. 도내에는 이처럼 노후된 버스가 백 대나운행되고 있어 안전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농어촌공사가 저수지의 둑 높이기 공사를 완료했다고 거짓으로 보고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의 하나인 저수지 공사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리수를 쓴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
국내 최대 규모의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난치병 극복과 도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
전북지역에서 서해 훼리호 참사가 발생한지 21년이 넘었습니다. 첨단 아이티시대라고 하지만 이번에도 대형 참사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어 해난구조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ND▶ ◀V...
기숙사를 사택으로 전용해 살고 있다는 논란을 빚어 온 완산학원 이사장이 여전히 기숙사에서 퇴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뒤늦게 이사장 측은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도교육청은 강력하게 제재하겠다는 입장...
서해안의 풍경을 감상하며 기차 여행을 할 수 있는 관광열차인 '서해 금빛열차'가 오늘(5)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온돌방에 족욕실까지 갖추고 승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N...
대법원이 2차 전주 시내버스파업에서 이뤄진 사측의 직장폐쇄가 부당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의 결정으로 노조원들이 직장폐쇄기간 받지 못한 임금을 받게 됐는데 정당한 노동권을 보장받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
새만금에 광활하게 조성된 초지에서 요즘 소 먹이용 갈대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초지 조성을 늘리면 수질오염 같은 새만금 환경오염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개혁 공천을 약속한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 물갈이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평가 하위 20% 의원에 면접에서 제외시키겠다는 의견을 전달한데 이어 중진에 대한 정밀심사마저 예고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