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독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지만 광복 이후 67년이 지난 지금도 일제 잔재는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국가기관도 예외는 아닌데요, 법원 등기부에는 조선총독부 이름으로 된 도내 부동산이 백 건...
기획보도 - '대탕평' 당선자에게 바란다. 오늘은 인사정책에서 전북이 얼마나 소외됐는지를 자세히 보도합니다. 또,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도 짚어봤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 정...
건설업계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공사 수주량이 작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업체마다 일감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입니다. 오늘은 건설업계 불황 여파를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현...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도입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다른 시.도에 비해 무척 적습니다. 더욱이 자격증을 제대로 갖춘 교사의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아서 대책이 필요합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
새정치민주연합 내일 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실시할 예정.....
노인 성범죄라 하면 대부분 노인이 가해자인 경우를 떠올리실 텐데요, 최근에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성범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 ◀END▶ ◀VCR▶ /CG 지인을 ...
올해부터 초미세먼지 예보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북지역에선 처음으로 연 이틀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초미세먼지는 폐에서도 걸러지지 않아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경희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풍력발전 기술의 요람을 표방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시험시설이 부안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 구축됐습니다. 하지만 국내외 경기 부진과 각종 민원으로 정작 풍력 발전 산업은 고사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현실...
지난 달 전주시내 한 PC방 건물에서 방화사건이 있었습니다. 독서실까지 입주해 있어 하마터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사건이었습니다. 한 달만에 피의자가 붙잡혔는데, 부근에서 역시 PC방을 하는 ...
전북인삼농협이 청사 2층을 개인 사업자에게 임대해준 뒤, 마치 농협에서 파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해당업체는 마이산 관광객들을 유치해와 폭리를 취하고 있지만, 농협은 제재는커녕 오히려 거드는 모...
전라북도의 경제분석자문관이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자리를 요구하는 등 각종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자문관은 한국은행에서 도로 파견된 인물인데, 문제가 불거지자 서둘러 한국은행으로 복귀했습니다....
국기원 연수원의 무주 태권도원 이전이 이해당사자 간 이견으로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국기원 측과 간담회를 열고 국기원에 이달 안으로 연수원을 무주로 완전 이전할 것을 요구했지만 심사 기능 일부와 ...
먼 길을 달려온 가족 맞이에, 고향의 대목장도 모처럼 북적였습니다. 차례상 물가가 예전 같지 않지만, 흥정과 덤이 있는 장터는 아직 훈훈합니다. 한범수 기자가 대목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설 ...
요즘 전북 몫을 찾자는 운동이 각계각층에서 전개되고 있는데 역사와 문화 유산 역시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전국 대부분 시도에 설립된 문화재연구소가 도내에는 없어, 전북의 역사마저도 홀대받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사는 전북출신 출향인은 약 190만 명,현재 전라북도에 살고 있는 인구도 많습니다.이들이 애향심을 발휘해 매년 조금씩 고향에 기부한다면 어떨까요?전라북도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대학을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