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축제에서 매운 음식을 먹은 학생들이 단체로 복통을 일으켰습니다. 오늘 오전 12시쯤 익산의 한 여고 축제 매운 요리 먹기 부스에서 닭볶음 요리를 먹은 17살 김 모 양 등 8명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인...
오늘이 벌써 봄의 문턱, '입춘'입니다. 곳곳에는 봄의 기운이 움트기도 했지만,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초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첫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정성스럽게 써...
대한노인회가 노인 연령을 70살로 올리자고 제안했는데, 이 제안이 현실화될 경우 고령층이 많은 도내에 많은 논란과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이 취미활동으로 시간을 ...
풍성하게 익어가는 오곡백과만큼이나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주말과 휴일 계속 이어졌는데요, 축제장마다 성황을 이루면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청정 ...
개성공단 폐쇄 여파가 도내 학생들의 교복 구입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서 납품받아온 교복업체가 교복을 제때 공급하지 못할 처지기 때문인데요. 도내 30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이 새학기 입학식에서 교복을 ...
전라북도와 충청남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기 위해 통합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유적별로 추진하던 홍보와 행사를 통합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만금에 거액을 투자하겠다던 삼성 MOU의 핵심인물인 임채민 당시 국무총리실장이 오늘 국정감사에 출석했습니다. 임실장은 하지만 전라북도와 삼성이 알아서 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보도에 김아연 기자입니다....
가상현실 캐릭터를 잡는 게임 '포켓몬고'가 뒤늦게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도내 관광지 풍경까지 바꿀 것이라는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전...
20대 결혼이 희귀해질 정도로 도내 젊은층의 결혼풍습이 변하고 있습니다. 30대도 3명에 한 명은 미혼이어서 결혼 기피가 현실화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태후 기잡니다. ◀END▶ ◀VCR▶...
2023 세계잼버리 유치 과제를 점검하는연속 기획잼버리는 8월 한여름에 열리는데행사장이 허허벌판인 새만금이라야영지 대책이 시급합니다.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 2015년 여름에 열린일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공정방송 회복을 위한 KBS 총파업이오늘로 126일째를 맞은 가운데,보궐이사가 선임되는 다음주가파업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전국언론노동조합 KBS 전북지부는김상근 보궐이사가 정식 임명되면이사회에 고대영 사장...
시외버스 부당요금과 관련해 시민단체가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버스회사들이 실제 거리보다 부풀려 요금을 올려 받았지만, 관리관청인 전라북도는 이를의심 없이 인가해줘 도민들이 피해를 봤다는겁니다.이경희 기자가...
경유차에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됩니다.전라북도는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차는 22만 2천 대로총 88억 9천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다만, 국가유공자와 중증장애인이 보유한차량이나 저공해 차량...
한우 가격 폭락으로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료를 구하지 못해 소가 굶어죽는 일까지 벌어졌는데요, 분노한 농민들이 정부 정책에 항의하며 키우는 소를 반납하는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