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도에 이어교육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알아봅니다.. 김승환 교육감의 교육정책과폭력사실의 학생부 기재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정진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해야 하는지...
김승환 교육감이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새해 기자회견에서 학급당 학생수 감축,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폐지와 중학교 과목 축소, 사교육비 절감 등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
정부가 광역의원들의 유급보좌관제를 도입하기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최근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면 유급보좌관제 도입이 연내 가능하다고 말했으며 시도 지방정부 부담은 보...
전주MBC가 지속적으로 이전 필요성을 제기해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전북 이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기존 연구개발에 실용화 기능까지 더해지면 전북을 기반으로한 농.생명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
◀ANC▶ 자정이후에 발생하는 화재는 잠들 시간이라 낮 시간때보다 인명 피해가 훨씬 큽니다. 그래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유명무실한 형편입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
경기침체와 소비부진 등으로 매출이 떨어졌던 대형 마트들이 이번 추석 판매액이 지난 해보다 늘어 반색하고 있습니다. 반짝 경기로 그칠 지 아니면 유통업체 바람대로 소비회복의 신호일 지 주목됩니다. 고차원 기자의...
◀ANC▶ 군산전북대병원이 예정대로 들어선다면 말 그대로 돈방석에 앉게 될 땅이 있습니다. 병원 예정지로 논의되기 직전 이 땅을 사들인 주인은 그런데 공교롭게도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군산시 하수관거사업에도 ...
노후대비용 연금저축 붓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연말에 세금 혜택 때문에 수익률은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 기존의 상품이 마음에 안들 때 다른 상품으로 바꾸는 절차가 훨씬 간단해졌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그야말로 꿀맛 같은 단빕니다. 어제부터 도내 전역에 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최대 백밀리미터가 넘게 내렸습니다. 그간 가뭄이 워낙 극심했던 탓에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더 내렸으면 좋겠는데 밤 사이 그치...
교사의 인권도, 학교장의 권한도 무시됐습니다. 김제의 한 사립중학교 재단의 얘기인데, 그 전횡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교육청 감사로 경고까지 받았는데도 바뀐 건 없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새만금개발청장의 삼성 투자 유효 발언으로 오히려 논란이 거세지는 양상입니다. 삼성은 새만금개발청장을 대변인 취급하며 정작 공식 입장 표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삼성이 새만...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보호 방안으로 새만금 갯벌 보존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 경우 돈이 많이 드는 인공 습지보다는 매립계획 변경이 현실적이라는 지적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만금지방환...
전주MBC 특별대담,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오늘은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입니다. 현 정부에서 여권이던 새누리당 출신으로는 유일한 대선주자인 유의원은 그간의 영호남 차별이 안타깝다면서도 구체적 대책은 말하지 않았...
오늘 끝난 사전투표에서 도민들의 참여 열기가 특히 뜨거웠습니다. 도내 투표율은 31점6%,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에 마자막 연휴 각 당의 선거운동 분위기도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
정부의 교원수급 정책 실패가교단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샙니다.교대생들이 임용 대란에 내몰리면서엉뚱하게 시간제 교사와 대립구도가만들어지고 있습니다.강동엽 기자입니다.전주교대 학생들이 도교육청에 모였습니다.이명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