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농수산대학의 비리가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교수들이 수천만 원을 빼돌리는가 하면, 심각한 예산낭비도 적발됐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한해 2백억이 넘...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회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단가계약뿐만 아니라, 병원 이사장에게 직.간접적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등 수법도 다양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전주시가 시내버스 회사들의 평가 기준을 석연찮은 이유로 바꿔 논란입니다. 시민단체들은 특정업체 몰아주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END▶ ◀VCR▶ 전주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간 선의의 경쟁...
19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가 도내 241개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징검다리 황금 연휴와 맞물렸지만 도내 유권자들의 참여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김아연 기잡니다. ◀END▶ ◀VCR▶ 도청 강당에 마련...
전세계인의 선택은 새만금이었습니다.새만금이 6년 뒤 열리는 청소년 올림픽이라는세계 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폴란드와 유치 경쟁이 치열했는데막판 불리한 전세를 뒤집어 감격이 더했습니다.아제르바이잔 ...
7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칼과 혀'의 저자 권정현 작가가서울 다산북카페에서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권 작가는 "북미간 시소게임이 한창인 지금도 40년대와 다르지 않다"며 "지금의 평화가수많은 눈물과 피로 이뤄진 ...
전라북도가 새해 10대 중점 사업을발표했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스마트 농식품 밸리 조성과 고군산군도활성화, 금융중심지 도약 등을'새천년 도약 10대 핵심프로젝트'로제시했습니다.한편 송하진 ...
송기원 전주MBC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MBC의 지난 과오를 극복하고 시청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송기원 사장은 오늘 전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MBC가 지난 연말 새로 출발했다며,앞으로...
성 소수자를 위한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다음 달 전주에서 열립니다.전주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다음 달 7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극복하자는 취지로'제1회 전주 ...
조선시대는 '문헌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출판과 인쇄 문화가 발달한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전주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완판본의 도시의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 한지 ...
최근 시군 의회가 태풍피해와 경기침체를 반영해 잇따라 의정비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유성 해외연수에 돈봉투까지 챙겨 물의를 빚었던 전라북도의회는 이번에도 도민들의 아픔은 안중에도없는 것 같습니다. ...
교통 법규 위반으로 무인단속카메라에 찍힌 촬영 사진을 오는 10일부터 인터넷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 범칙금,과태료 조회 납부시스템에 단속 내역만 나올 뿐 무인단속 촬영사진이 제공되지 않아 민원이...
근로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최저임금제도가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주의 잇속챙기기로 해마다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데, 급기야는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최저임금감시단을 발족했습니다. 최저임금 실태가 ...
추석 명절에 즈음해서 집을 비우시려는 분들,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잠금 장치가 첨단화하고 아파트 보안이 강화된 요즘에도 대목의 들뜬 분위기를 틈 타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
◀ANC▶ 시간선택제 교사제도를 놓고 교직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원단체는 제도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갈등만 일으킬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