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 5일제 수업 자율 시행을 앞두고 교육당국이 학교들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 대체로 찬성하는 분위기이지만 학교 자율운영에 맡겨지다 보니 적지 않은 혼선이 예상됩니다. 정진오기...
성추행 논란으로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은 초등학교 교장이 다른 학교로 전보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인사위원회를 열고완주 모초등학교에 대한 교장공모제 학교지정을 철회해 교장 A씨는 초빙 전 직...
새누리당 전북도당이 10% 이상의 지지를 보내준 도민에게 감사하고,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정권 교체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사과하고 패배를 겸허히 인정했습니다. ...
수십 년된 건물이나 시설물은 그 존재 자체로 하나의 역사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쓰임을 다해 철거를 할 때마다 논란이 일기도 합니다. 철거만이 능사일지 생각해봤습니다. 이경희 기자의 보도. ◀END▶...
군산과 장항 사이에는 지난 2011년 마무리된준설토 투기장이 있습니다. 지난해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을 시작했다가 4개월 만에 중단돼 시간만 허비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VC...
◀ANC▶ 지난 대선 당시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안도현 시인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상고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전주mbc 농업기획 어제는 닭고기 주산지도 아닌 대구가 치킨과 맥주 축제로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현장을 소개해 드렸는데 전북의 경우는 어떨까요? 축제 예산만 연간 2백억이 넘지만 수익성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
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여성이 남편으로부터 다른 이유로 혼인무효소송을 당한 사건이 있었죠?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남편의 손을 들어줘 이주여성은 본국으로 쫓겨날 처지에 놓였습니다. 보도에 ...
선거과정에서 차명재산의 신고를 누락 혐의로 조사를 받던 박우정 고창군수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6개월 동안 잠적했던 사건의 핵심 인물이 나타났지만 결국 수사는 이렇다할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 대책이 시급합니다. 전주고용노동지청은 내일(14일)부터 2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체불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과 건설 현장을 확인해 추석 전에 임금을 지급하...
전주 북부권 개발택지, 이른바 에코시티에는 도내에서는 최초로 기업형 임대주택이 들어올 전망입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형 임대주택이 더 절실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차원...
남원 서남대 의대 폐과 방침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 정상화도 의대가 기반인데, 사실상 서남대를 없애겠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교육부가 이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정치권은 물론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
메르스 사태이후 병원측이 간호와 간병을 모두 담당하는 제도가 도입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의 부담이 늘고 수익은 감소할 우려가 있어, 폭넓게 확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
AI 방역비용만 50억원대
요즘 미세먼지 만큼 무서운 것이 바로 축산 악취인데요.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연구진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하지만 사육 두수 감축과 같은 근원적 해결책 외에는 뽀족한 해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