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생활 물가가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외식 비용도 오르고, 밥상 물가까지 오른다고 하니 서민들의 살길이 고달픕니다. 이경희 기자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김치찌개. 콩나물과 두부, 듬성듬...
지난 2011년 복원된 노송천이 친수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천 생태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주변 상인들의 불편이 크다고 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지방행정연수원이 문을 열고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의 공무원 뿐아니라 해외 공무원까지 연수를 받는 공무원 교육의 산실이 될 전망입니다. 유룡 기자의 ...
◀ANC▶ 신당의 기초선거 공천 폐지는 대선 공약을 지키기 위한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에 대한 지지가 강한 전북지역에서는 신당의 무공천 폐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
전북의 지역경제가 바닥을 헤매고 있다는 객관적인 분석 자료가 나왔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한데다 1인당 개인 소득 또한 전남과 강원에 이어 3번째로 낮았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호남고속철 열차의 일부를 구 노선인 서대전으로 경유하는 방안이 추진돼 전북과 광주, 전남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승객 수요가 있는 논산과 계룡, 서대전에 KTX를 투입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
군산시가 새만금 방조제 끝 자락에 있는 비응도에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10년 가까이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매각이 무산되면서 현재로서는 이렇다 할 활용방안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본격화했습니다. 도내에서도 22개 기관이 감사를 받게 됩니다. 역대 최고인데,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관이 늘어난 탓입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1일 익산국토관...
기록적인 폭설에 도내 산간 마을 곳곳이 고립됐습니다. 70대 이상의 노인들이 살고 있다보니 바깥 출입도 못하고 눈이 녹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립된 산골마을을 이경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
장애인과 같이 살고 있다며 LPG승용차 구입한 뒤, 차를 사고나서는 세대를 분리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단속한 시군들은 민원때문이라며 과태료를 줄여주는데 골몰하고 있어, 왜 단속했는지 의문이...
소리축제 조직위가 개막 1주일을 앞두고 공연 입장료를 돌연 내렸습니다. 초대권 가격이 청탁금지법에서 정한 5만 원을 넘자, 법망을 피하기 위해섭니다. 당연히 꼼수에, 공연예술 무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민 세 집 건너 한 집꼴로, 식구가 하나도 없는 혼자 사는 가굽니다. 핵가족화를 걱정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가족해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정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완주군...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후 보수 후보로는 처음으로, 유승민 후보가 전북을 찾았습니다. 야권 지지자가 많은 전북에서 '지역주의 타파'와 '인물론'을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과삼례 3인조 강도 살인 사건...모두 범인으로 지목됐던 사람들이10년이 넘게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가 재심에서무죄가 확정된 사건들인데요...피해자들이 형사보상금 일부를공익 목적...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연휴기간구제역과 AI 발생 가능성이 커전라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8개월간을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나섭니다.전라북도는 이를 위해도와 시군 동물위생시험소, 농협 등 24곳에가축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