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강완묵 임실군수가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군수직은 당분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먼저,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강완묵 임실군수에...
태풍으로 과수와 시설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민들은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며망연자실했습니다. 보도에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봉지를 씌운 배들이 떨어져 땅바닥을 뒹...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는데요, 선거가 박빙이어선지 투표율에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상인들까지 발벗고 나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투표에 적극...
업체의 부도 등으로 도내에서 열 곳이 넘는 아파트 공사장이 방치되고 있습니다.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도 없는 실정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1200 세대 규모로 ...
전주천변에 36층 높이의 초고층아파트를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바람길을 막고 경관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노후된 빈집들을 헐어내...
오늘(23일) 8개 군 지역 선관위에서 시작된 군수와 군의원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전이 도내 전역에서 확대됐습니다. 임실과 완주 등 도내 군지역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 개시일부터 일찌감치 등록...
지난 6.4 지방선거 관련해 선거사범 수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당선자 관련해서도 30건이 적발됐는데 정작 이해 당사자인 윗선으로 수사가 확대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쉬는 시간에 남학생간 '성추행'이 벌어졌다는 폭로가 제기됐습니다. 무언가 일은 있었다지만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지 못 하는 진실 공방이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
제품 우수 인증을 받아 입찰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기업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인증을 심사하는 중소기업청에서는 관련 서류의 진위 여부조차 가려내지 못 해 빈축을 사고 있...
전주시가 자체재원을 들여 공공성이 강화된 종합경기장 재개발 방안을 내놓으면서 그간 전라북도가 속을 끓여왔습니다. 도의회도 뒤늦게 전주시의 계획에 현실성이 없다며 직접 비판하고 나서섰는데, 제대로 된 대응일까요...
구제역 확산이 사실상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1일과 13일 김제와 고창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한 뒤 지난 열흘간 추가 신고가 없었으며 도내에 사육 중인 돼지의 65%가 예방접종...
올 들어 군산항의 물동량이 작년보다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군산항 활성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관건은 수출 야적장을 확대하는 일입니다. 임홍진 기잡니다. ◀END▶ ◀VCR▶ 군산항 제4부두에...
불법주차로 적발돼도 5만원 안팎의 과태료만 내면 그만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불법주차가 교통사고, 특히 인명 사고를 유발할 경우엔 과실치사상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
국제축구연맹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이, 4개 월 뒤 전주에서 개막합니다. 세계 축구 스타의 등용문인 셈인데, 경기장 보수 등 대회준비가 막바지입니다. 강동엽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END▶ ◀VCR▶ 오...
내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몸이 불편한 분들의 현실을 짚어봅니다.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다 해도 아직 적지 않은 중증장애인들이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VCR▶ 뇌병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