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휴일 이후 첫 출근일입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여있는데다, 일부 서해안 지역은 오전까지도 눈이 더 내릴 거라고 하는데요. 이 시각 상황, 또 앞으로 날씨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전주시가 닥나무 재배단지와 처리시설 조성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었습니다. 한지 산업 활성활를 위한것이었다는데, 정작 생산은 물론 인력양성 기반까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현직 경찰서 직원이 거래업체 대표한테 술값을 요구한 문자가 공개됐습니다. 윗선 상납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파문 확산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 덕진경찰서 경리계 소...
도내 제1당인 국민의당이 연이어 도민 정서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정치와 호남민심을 말하면서도, 정책은 반 호남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지난 주 전북을 찾은 김동...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터넷 사이트나 스마트폰으로 우리 동네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도내에 측정소가 15개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동네별로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 줄까요?...
오늘은 서민 경제의 면면을 다각도로짚어봅니다. 불안한 경기 여건 속에서음식점 폐업이 잇따르고 있지만 창업이여전히 줄을 잇고 있습니다.//누구도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뾰죡한 대책이 없다보니 음식점 간...
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은희 도의원 항소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최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해 4월 전주의 한 커피숍에서 체육회 ...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 찬반을 묻는당원투표의 투표율이 23%라는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국민의당은 지난 27일부터 오늘까지 실시된전당원 투표에 전체 선거인 가운데 23.0%가투표에 참여해, 전체의 4분...
정읍경찰서는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70대 노모를 살해한 아들 48살 A씨를존속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후정읍시 고부면의 자택에서잔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어머니 77살 B씨를...
시민단체들이 전북도청 전 인권팀장 전모씨의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법원의공소제기를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전 씨가 지난 2016년 인권영화제에서저지른 성폭력 사건이 검찰의 형식적인 수사로무혐의 처분됐다며, 피해자의...
주택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불이 나면 재산뿐 아니라 인명 피해도 막대합니다. 특히 목재 건축물일 경우 더 심각한데요,불에 잘 타지 않는 목재가 개발돼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도내에서 10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기고 곳곳에서 유.무선 전화가 불통되는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 중화산동의 한 주택가, 밑동이 부러진 커다란 전...
전라북도가 올해부터 빈곤층 자녀에 대한 교복비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처음엔 선거법 핑계를 대더니 이제는 교육청 지원과 중복된다는 이유까지 대며 아예 발을 뺐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지난 6월 전라북도는...
올해부터 초등학교에서 일제고사가 폐지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일제고사 폐지를 올해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표본을 활용한 학업성취도 평가로 전환할 것인지 전면 ...
8일째(8일 현재)장외투쟁을 이어온 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전주에 집결했습니다. 폭염 속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민주당 행보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CR▶ "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