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북도가 AI 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과 농장 사이 거리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습니다. 농장과 농장이 500미터 이상 떨어진다면 살처분에 대한 보상금 부담도 한결 덜어질 수 있습니다. ...
◀ANC▶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신사옥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아직 옮겨오지 않은 나머지 9개 기관들도 내후년까지 모두 이전을 마칠 계획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군산 하수관거 임대형 민자사업의 현황조사 용역 결과가 나왔지만 명확한 판단이 또 유보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도 모든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없이는 그 실체가 제대로 밝혀지기 어렵다고 보고 있어 전면적인 재조사가...
많은 중간 정차역 때문에 가뜩이나 저속철 논란을 낳고 있는 호남KTX에 논산훈련소역까지 신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송하진 지사가 충청권 중심의 KTX 발전방안에 동조를 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대...
지난 주 원산지를 속여 팔다 적발된 전주막걸리에는, 상품개발부터 마케팅에까지 전주시의 혈세 수십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그런데 2년 가까이 허위판매가 지속됐다면 전주시의 관리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요? 보도에 유...
눈이 그치고 주요 도로 교통도 이제 제 모습을 되찾았지만, 아직까지 눈이 쌓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인도인데요. 방치된 눈이 시민 불편은 물론 낙상 사고로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도내 주택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공급 과잉에 대출 규제를 강화한 탓인데, 서민들의 전월세난은 더 심화될 전망입니다. 당장 수요를 촉진시킬 호재도 보이지 않아 부동산 침체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보도에...
고창군이 발주한 공사와 관련해 군의원과 건설업자가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주처인 고창군으로 수사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AI 발생이 잠잠해지면서 한 숨 돌리는가 싶었지만 또 다른 걱정이 생겼습니다. AI 확산 주범으로 지목된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들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철새도래지 상황을 고차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열아홉 살이 되지 않아 아직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모의 대선을 치릅니다. 도내에서도 만 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가할 계획인데 참정권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성추행과 공금 횡령 등 사회적 물의를일으키는 사학비리가 도내에서 끊이지 않고있습니다.있으나 마나한 사학법 탓에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기 때문인데,사학법을 개정하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있습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자...
전북대병원 노조는 성명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이 낮은데도 군산 전북대병원을 설립하는 것은 혈세 낭비라며 중단하지 않으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건립 목적이 군산시민에게 질 좋은 ...
폐교위기에 몰린 서남대의 운명이다음주쯤 결정될 예정입니니다.서남대 구성원들은 오늘 (29)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교육부의 폐쇄명령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에참석해 학습권 침해와 비리 설립자 옹호...
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전국에서 동시에시도당을 창당하며 독자세력 형성에 나섰습니다.전북은 군산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민의당이이름만 바꾼 상황이어서 지방선거 결과에도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이창익 기자◀END▶◀VC...
농촌지역 기초의원을 줄여 전주시의원을늘린다는 선거구 획정안에 반발이 거셉니다.지역의 의회 정치를 위축시키고 농촌의대표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얼굴도 모르는깜깜이 선거를 야기한다는 주장입니다.유룡 기자의 보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