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으로 불리는 박성현 선수에 이어이번 런던올림픽의 최현주까지도내 출신들이 양궁에서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하지만국제 규격의 경기장 하나 없는 것이 전북 양궁의 현실입...
전북고속과 호남고속에 대해 전라북도가 불법 운행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어서 사상초유의 유가보조금 지급 중단 사태가 발생할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0년 이후 전북고속과 호남고속이 인가없이 전주-서...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혁신도시 이전이 본격 논의될 전망입니다. 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과 지역 공헌 활동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
전주-완주 통합이 무산된 뒤 상생사업이 잇따라 좌초되며 양 지역은 감정까지 사나워지고 있습니다. 통합을 이끌어왔던 전라북도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지만 사후 대응은 나몰라라식입니다. 이창익 기자의...
◀ANC▶ 요즘 경매에 관심갖는 분들이많습니다. 안전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인식 때문인데물건은 안전하다고 해도 그 물건이 수익을 낼수 있는지는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
지난해 전북은 사상 처음으로 국가예산 6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교체된 지사나 시장,군수들의 예산확보 노력이 더뎌 1년만에 다시 5조 원대로 주저 앉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
전북 출신이자 대선후보를 지낸 정동영 새정치연합 고문이 당을 나와 신당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당내 인사들의 동요는 크지 않지만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 정가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창익 ...
전주문화방송이 창사 50주년을 맞았습니다. 50년 전과 다르게 전라북도는 인구가 빠른 속도로 고령화 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대책은 무엇인지 박찬익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VCR▶ 김제의 한...
전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연 새정치 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당의 혁신안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낡은 진보청산, 부패척결, 공정성장을 강조하며 문재인 대표체제와의 차별화를 분명히 한 겁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
전주 동물원이 문을 연지 40년만에 답답한 콘크리트와 쇠창살 사육환경을 개선합니다. 동물들의 서식환경에 맞춘 친환경 생태숲 공간으로 바꾼다는게 전주시의 계획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물원...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도내에도 도로와 철도 교량이 수 천 개에 달합니다. 그런데 거대한 교량이 그늘을 만들면서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일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는 환자들에게 장애진단을 해주고 돈을 받은 브로커가 붙잡혔습니다. 의사의 공모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인데, 경찰은 종합병원 전문의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
올해는 닭의 해인 '정유년'입니다. 십이지의 열 번째 동물인 닭은 예로부터 어둠을 깨치고 새벽을 여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정유년 첫 날, 닭 띠들의 새해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
장작을 땔감으로 쓰는 화목보일러가 농촌지역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유지관리비도 저렴해 인기가 높지만 화재에 취약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주택 내부가 심하게 타...
유흥업소와 골프장을 드나들며 공금을 탕진한대학총장이 적발됐습니다. 교직원들까지 가담해유용한 교비가 수십억 원에 이릅니다.채용서류를 꾸며 공금을 빼내기도 했는데법인 감사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습니다.박찬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