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노인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오는 26일부터 시작됩니다.전주시 보건소는만 75세 이상은 오는 26일부터,만 65세에서 74세 미만은 다음 달 12일부터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무료 예방접종을실시한다고 밝혔...
주민센터에 성금만 놓고 사라지는이른바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가 올해도이어졌습니다.한해도 빼놓지 않고 벌써 18년째 이어진선행인데요.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전망입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VCR...
상황이 이지경이 되도록 전라북도는 무엇을 한 걸까요?정부를 향해서는 혁신도시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주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정작 스스로벌여놓은 일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계속해서 김아연 기자 입니다.◀VCR▶전...
도의원 선거구 재조정으로 기초의회 의원선거구와 정원도 조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전주는 시의원을 4명 늘리고 다른 시군에서4명을 줄이는 한편, 한 지역구에서 최대 4명을뽑는 선거구 확대방안이 추진됩니다.유룡 기자...
2012학년도 수능 성적이 오늘 수험생들에게 통지됐습니다. 특히 외국어 영역에서 희비가 엇갈렸고, 중상위권이 학교 선택에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그동안 애타게 수능 성적을 ...
옥정호의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해제를 10년 넘게 요구해온 임실군이 이번에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재조정 결정을 받아냈습니다. 보호구역이 축소 조정될 전망이지만완전 해제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고액의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해온 55명의 명단이 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공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3억 4천만원을 체납한 임실군 신평면 A씨를 포함해 법인,개인 55명의 체납액은 45억 원으로 6개월간 소명...
화창한 날씨 속에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지금이 나무심기 적기라고 합니다. 묘목시장에도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
군산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수사는 답보상태입니다. 뛰고 나는 용의자에, 걷기만 하는 경찰,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군산...
◀ANC▶ 도내 대학가에 학점을 이수하고도 졸업을 하지 않는 졸업유예가 유행처럼번지고 있습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스펙을 쌓거나 대학의 지원을 받기 위한 게 이유라는데요. 졸업유예가 취업을 위한 과정...
전주에 고인돌로 추정되는 거석이 곳곳에 분포해 있습니다. 이 자원들만 잘 활용해도 천 년 전주가 아니라 수천 년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주로 탈바꿈 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 ◀EN...
전주 시내버스 회사인 신성여객이 연료비를 체납해 버스 운행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매년 심화돼 가는 시내버스 회사들의 적자 경영, 결국 보조금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세금으로 수혈해야만 버스가 운행되는 악순환을...
전라북도가 신속한 새만금 개발과 각종 규제 철폐를 위해 새만금에 특별시나 통합시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선 시군은 행정 편의적인 발상일 뿐 아니라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다며 반발...
전북 고창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들의 치맛속을 몰래 찍어오다 적발됐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도 학교 측은 피해 확산 방지에는 관심도 없이 사건 축소에만 급급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독감 유행 조짐... 예방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