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청이 부안여상에서학교명을 바꿀 예정인 가칭 서림고에 대한지원대책에 나섰습니다.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테스크 포스팀을구성하고 기숙사외 식생활관 신축,강당 증축과 리모델링, 본관 리모델링 등에모두 40...
지금부터는 남원 서남대 문제를 다시 한 번조명해 보겠습니다.서남대는 지난 13일 교육부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은 상황인데요.뒤늦게 중견 주택업체인부영이 서남대 인수전에 뛰어들었습니다.폐쇄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무슨...
새만금 1호 방조제 앞에 있는부안 가력선착장 확장사업이 추진됩니다.전라북도는 오는 2천21년 완공계획으로8백68억 원을 들여 가력 선착장에방파제와 물양장, 뜬 다리, 여객부두 등을시설하기로 하고 올해 예비 타...
첫소식 단독보도로 시작합니다.현직 농협조합장이 개인 명의로 조합원들에게 쌀을 돌린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이 조합장은 의례적인 인사였다는데요.경찰은 수사에 나섰습니다.강동엽 기자의 취재입니다.◀E...
전주MBC가 제정한 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인 소설'난설헌'이 출간 두 달 만에 5만부를 돌파했습니다. 출판계는 천재적인 시재를 타고났지만 비운의 삶을 마친 조선시대 허난설헌의 깨어있는 혼을 정...
대선이 꼭 넉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당 대선후보가 결정되고 민주당도 후보 경선이 한창이지만 선거 열기는 여전히 미지근한데요 왜 그럴까요?. 이창익 기잡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백 20일 전, 대선 전초...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에게 도민들이 바라는 희망과 하고 싶은 쓴소리를 전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그 첫 순서로 전통시장과 동네가게 영세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
지역 경제의 희망인 지역 기업을 조명해보는 시간. 오늘은 고급스런 디자인과 고객의 눈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마케팅으로 홈쇼핑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고창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을 소개합니다. 유룡 기잡니다....
정읍과 고창, 부안이 2천 11년부터 추진한 서남권 광역 화장장이 이제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선정된 부지를 두고 인근 지역 마을 주민들이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경희 기자 보도 ◀...
◀ANC▶ 전북지역 지구대와 파출소 등에는 순찰용으로 방범 오토바이가 배치돼 있는데요.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방치돼 치안 공백 해소라는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익산시가 하루 전 빚이 너무 많아 직원 성과급도 주지 못 하겠다며 재정 비상체제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시 발표 만큼 상황이 심각한 건 아니었지만 이를 계기로 시군 재정 건전성에 대한 감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송하진 지사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6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핵심사업인 농생명과 관광, 탄소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 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지역방송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질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비를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은 해외로도 유통될 수 있게끔 한다는 ...
세계유산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세계유산 등재 뒤에 익산 등 해당 지자체의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앞으로 몰려오는 손님들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지자체의 고민을 들어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END▶...
금강호의 겨울 손님, 가창오리 떼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30만 마리에 달하는 가창오리떼가 펼치는 군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임홍진기자입니다.◀END▶◀VCR▶금강호 물 위에 내려앉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