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우박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에 재해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체파종 비용으로 헥타르당 2백만 원, 농약비용으로 최대 47만원의 재해복구비...
각종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 측근이나 선거 캠프 사람의 낙하산 인사가 문제가 되곤 합니다 전라북도는 이같은 보은인사를 막겠다며 주요 기관에서는 공모를 실시하고 있는데 실상은 어떨까요. 먼저 이경희 기자입니다. ...
전주문화방송 창사 50주년 연속 기획. 오늘은 전주MBC 뉴스와 프로그램에 비친 전북 도민들의 지난 50년을 돌아봤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72년 황금사자기 결승전... 패색이 짙던 군산상고는 ...
대한방직이 전주에서 가장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서부신시가지 내 공장 부지를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건설이 예상되는데 용도변경에 따른 교통혼잡과 특혜시비 우려로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해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발생지 주변이 축산 밀집지역이어서 확산 여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VCR▶김제의 한 돼지 농장 입구가통제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농촌의 모내기 시기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른 모내기는 오히려 벼의 생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고 수확량도 떨어뜨린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
통계청이 5년에 한번씩 시행하는 인구총주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라북도의 인구는 소폭 증가했지만,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등 인구구성의 활력이 떨어지는게 문제였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 한해 주요 뉴스를 정리하는 시간, 오늘은 20대 총선으로 새롭게 형성된 3당 체제에 대해 보도합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지난 4월 13일 치러진 20대 총선 결과는 도내 정치권에 일대 지각변동...
전주시가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는데, 이상하게도 11개월 계약을 합니다.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린 겁니다. 이런 부당한 처우에 속앓이를 하는 계약직만 백15명, 전북의 수도 전주시의 민낯입니다. 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가 발표되자 농업정책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쌀 수입'과 '수매가 환수'같은 농업 적폐청산이 온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선정된 2017년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내일(22)부터 사흘간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됩니다.올해 축제는 조리나 양념없이 자연에서채취해 바로먹는 야생음식과평소 맛보기...
서남대는 지난 13일 교육부가 폐교명령을내린 가운데, 학사일정이 전면 중단됐습니다.학교 주변도 학생과 주민들이 떠나을씨년스러운 모습이라고 하는데요.한범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END▶◀VCR▶이번 학기...
다음달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출전하는 전북 출신 선수들이 확정됐습니다.지난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금메달을 땄던 쇼트트랙의 김아랑 선수가대회 2연패를 노리며 스키점프의 최서우,바이애슬론의 고은정, 문지희 ...
완주 문화원 직원들이 공금을 빼돌린 사실이 이 드러났습니다.직원들은 이 돈을 식비나 여비로 사용해왔는데, 완주군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완주의 한 문구점.완주문...
민주당이 내부 진통 끝에 야권통합에 합의하면서 거대 통합 야당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복잡해진 총선 정국과 맞물려 현역 의원과 입지자들의 손익계산이 분주해졌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