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전교조 노조전임자 복귀 명령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가 노조전임자에 대해 복귀명령을 하라며 직무이행명령을 내렸지만 전교조가 헌법으로 볼 때 법적노조로서 보호받을 ...
농협 조합장을 10년, 20년씩 연임해 직업처럼 변질됐다는 목소리가 높아 2번 이상 연임을 제한하는 규정이 10년 전에 생겼습니다. 하지만 비상임 조합장이라는 이름으로 제한을 받지 않는 조합장이 적지 않아 형...
환경단체 "주민 동의 있을 때 원전 재가동"
저수율 바닥.. 내년 영농 차질 우려
이번 전북지역 총선의 주요 변수중 하나가 바로 과거 정치인들의 복귀입니다.유종근 전지사와 정동영 전장관, 장영달 4선 의원 등이 그들인데요.존재감이 약한 현역의원 탓이라지만전북 정치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건...
전북의 교통문제를 진단하는 두 번째 시간. 오늘은 혁신도시 인근에 새 역사를 건립하자는, 혁신역사 문제를 짚어봅니다. 주민들의 혁신역 건립 요구와 달리 정작 전라북도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비슷한...
날아다니는 먼지때문에 창문을 못 열 정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만금 공사현장 근처 주민들인데요. 공사 시작전부터 피해가 예측됐지만, 허술한 주민대책으로 수년째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
올 한 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격동의 **년을 되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이끌어낸 광장의 촛불 물결일 것입니다. 평화스러웠지만 어떤 ...
쌀값 폭락으로 농가 보상금이 2조원을 넘어서자 정부가 쌀 소비 촉진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밥상용 쌀을 가루용 쌀로 대체하고 쌀가루 가격도 낮춰 경쟁력을 키워 보겠다는 계획인데, 보완해야할...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큽니다. 정부의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대책 발표에,정작 중요한 재가동 계획이 빠졌습니다.지역경제 회생방안도 제시됐지만특단의 대책은커녕 구체성마저 없었습니다.박찬익 기자가 보도...
미세먼지가 거친 오늘 가을 하늘이어느때 보다 푸르고 높아 보였는데요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 지역대표축제들이 잇따라 시작되고 있습니다.가볼만한 축제, 이창익 기자가 소개합니다.◀END▶◀VCR▶호남평야 황...
오직 시청자만 바라보겠습니다.
인상된 최저임금 시행 한 달째인데벌써부터 무력화 시도가 노골적입니다.상여금이나 근무시간 등을 줄여 인건비를낮추는 것으로, 영세 자영업체가 상대적으로많은 도내 근로현장이 특히 취약합니다.그 실태를 김아연 기자가...
전라북도 내 광역의회 의원 정수가 다른지자체에 비해 너무 적다는 불만이 높습니다.특히 선거구 조정으로 농촌 지역 도의원은줄어들고 전주만 늘어나면서 불합리하다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시간에 겉도는 문화바우처 사업을 보도해드렸는데요, 당국이 실제 이용자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사업 규모만 확대하는 바람에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동엽기자입니다. 지난 200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