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음식물 쓰레기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인근 주민들을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당국은 2년 뒤 이전 한다는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 전주 팔복동의 음...
무주리조트의 모기업인 '부영'그룹이 프로야구 창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구단주를 찾지 못해 애타던 전라북도가 10구단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KT와 손잡은 수원, 전라북...
백두대간인 무주 무풍에 추진되던 풍력발전단지가 환경 훼손 논란과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일이 있었는데요, 1년여 만에 또다시 추진돼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
도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10곳 가운데 1곳에 특수교사 자격증이 없는 이른바 무자격 교사가 배치돼 있습니다. 기간제교사를 포함하면 자격을 갖춘 교사가 부족한 것도 아니어서 인사정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
◀ANC▶ 봄을 맞아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의류 코너가점점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겨우내 부진을 봄철 판매가만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VCR▶ 일 주...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전주천변에서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가 발견됐습니다. 100마리 중 한 마리 정도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데, 전주천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
창사 50주년을 맞은 전주MBC는 전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성장동력을 모색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인 오늘은 '음식수도'이자 맛의 고장 전북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시켜 지역을 한 ...
군산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 대상 지역에서는 시공업체가 정화조의 오물을 수거하고 폐쇄까지 하도록 돼 있는데요, 공사비를 부담한 주민들의 반환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아예 이같은 사실조차 모르고 자비로 공사를 ...
AFC리그 8강전 한일리그 챔피언간 대결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공사를 벌이던 익산시가 민원을 이유로 공사를 중단시킨게 2년 전인데요. 익산시가 이 결정으로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시공사가 수십원 억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 정부는 국비를 반납하라고 통...
중고차 살때 제일먼저 따지는게 바로 주행거리인데요. 그 주행거리를 믿지 못할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주행거리를 조작한 일당이 붙잡혔는데, 작업에는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유룡 기자입니다. ◀EN...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 정부의 역할을 모색할 국제행사가 군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중앙 정부로부터의 재정적 독립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주목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시아 태평양 지...
재량사업비를 집행하면서 뒷 돈을 받은 혐의로 도의원이 구속되자 전라북도의회가 앞으로는 의원 재량사업비 편성 과정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말 뿐인 선언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재활용 처리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처리용량 부족에 시민의식 부재가 맞물려 자칫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먼저 그 실태를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지역의 바람이나 기대와 달리정부는 서남대학교 폐교를 고심하고 있습니다.교육부가 제시한 정상화 시한은 이달 말,지역사회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잡니다.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