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외로움에 시달리는노인들의 자살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주기적인 여가모임을 갖고 집집마다 찾아와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이외로운 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고차원...

도교육감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김승환 교육감의 독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단일 후보가 나설 경우 판세가 뒤바뀔 수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ＶＣＲ▶ ...

어제부터 가을비 치고는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확기에 있는 농작물 관리에 막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내에 이틀째 가을비가 이어졌습니다. 모처럼...

무주의 한 농협이 마트 주차장 부지를 사들이면서 그 땅가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땅 주인은 농협에 되팔기 불과 4개 월 전에 이 땅을 절반 이하 가격으로 사들였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도내 시민, 환경단체들이 군산전북대병원 대안 입지 선정에 병원 측이 직접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북대병원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는데, 군산시에는 무리한 사업 추진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진오...

백신 없어.. 독감 접종 헛걸음

도내 한 농협 조합장이 연봉을 절반으로 삭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농민 조합원의 현실과는 달리 조합장이 억대 연봉과 각종 특혜를 누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인데요. 농협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

귀촌인구 2만명 넘어.. 귀농귀촌박람회 성황

결국 전북대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지정 취소됐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환자 사망에 책임을 물은 겁니다. 거점 의료기관의 과실에 징계는 당연하지만 파장도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먼저 징계 내용, 강동엽 기잡니...

전북 혁신도시는 조성될 때만 해도 현대중공업 못잖게 도민들의 기대가 컸습니다. 경제활성화의 바람이 그만큼 간절했던 탓인데 정작 중요한 지역인재 채용 실태를 따져봤더니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유룡 기자가 취재했습...

고창 성송면에 2년째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석산개발 현장이 있습니다. 건강권과 학습권 침해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고창군은 개발허가를 다시 연장해줬습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ＥＮＤ▶ ...

정부의 사회복지사업 확대로지방 자치단체가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아동수당 신설 등중앙정부의 복지사업 확대로,올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예산이백60억 원,향후 5년간천 6백 75억 원이더 필요...

국민의당 내분사태가 이번주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통합 반대파 의원들은 개혁신당 창당을예고하고 있어, 안철수 대표와호남 의원들간의 결별이 기정사실화하고있습니다.이종휴 기자입니다.◀ＶＣＲ▶바른정당과의 통...

전주에서 보일러 연기를 들이마신일가족 3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발생했습니다.유난히도 추운 날씨에 난방을 많이 하게되는데, 안전에 소홀하면 자칫 사고로이어질 수 있습니다.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