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한 교과부가 수시모집을 앞두고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조사하겠다는 것인데 도교육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승헌 전 감사원장이 모교인전북대학교에 책 3천 권을 기증했습니다. 현대사의 양심이었던 한 전 원장의 고향 사랑은 후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
진안군에 올해 군립의료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어놓아도 제대로 운영될지가 미지수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진안군 보건소, 일주일에 두 번씩 여는 피...
광주시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유치해지역이 또한번 들썩이고 있는데 이를 바라보는도민들의 마음은 왠지 씁쓸합니다. 또한 잇따라 대형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는 전남과 달리 전북은 동계 U대회가 열린 97년 이후 유...
◀ANC▶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됐던 게바로 '고부 봉기'인데요,오늘(5) 정읍에서 재현행사가 열렸습니다. 또한 오늘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지 꼭10년이 되는 날입니...
사립학교의 문제를 짚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사립교원의 징계가 솜방망이란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립학교가 징계위원회를 자체 운영하며 생긴 문제인데 이를 규제하는 사학법이 제 때 개정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향후 4년 동안 임대주택 만5천 호 공급 계획
예고없이 찾아왔던 커다란 참사,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 사회는 '안전'을 화두로 일상을 재점검하려는 노력들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돌아보니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예산 협력 약속... 성과는 미지수
높은 수익을 내, 속칭 알짜배기로 불리던지역 농협들이, 줄줄이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부진한 특산품 사업에 금리인하 여파로해산 주장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VCR▶진안의 특산...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힘겨운 현실을 전주문화방송이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전주시가 이 폐지 수거 노인들을 위해 건강 관리와 생계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생계...
익산에서 경기도 평택을 잇는 가칭 서부 내륙고속도로의 단계별 건설방식이 논란입니다. 포스코건설 커소시업은 민간투자방식으로 1조9천억 원을 들어 익산에서 충남 부여를 거쳐 경기 평택까지 138킬로미터의 서부 내...
전북혁신도시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공공기관 추가 유치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농생명허브로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인데 농협대학이나 금융대학원 등이 첫번째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
어제 각종 연기금을 전북혁신도시로 집중시켜 제3의 금융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이같은 집적화는 도시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해보입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
시내버스 안내판은 노선 정보를 제공해승객들에게는 특히 중요하죠.그런데 익산시가 이 안내판을 시정 홍보에활용해 예산낭비 시비까지 부르고 있습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익산시내 한 정류장에 시내버스가들어섭니다.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