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이 지역을 등지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인구늘리기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김현철 의원은 경제 난으로 유출 인구가 늘고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까지 더해져 지난 2년간 도내 인구가 3천 ...

도심 불법 현수막이 사라지지 않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공공기관까지 불법 현수막을 내걸고 있는데 시.군은 단속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주말,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대권 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전북을 찾았는데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비판에 날을 세웠습니다. 이종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전북...

시청자분들 내일 나무심을 계획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일은 1940년대 제정된 뒤..일흔 두 번째 맞는 식목일입니다. 당시 나무심기 가장 적당한 날을 골라 식목일을 정했지만 그간 기온이 오르면서 이젠 날짜를 옮...

끊이지 않는 소비자 분쟁 가운데 하나가인터넷 계약을 해지할 때 발생하는위약금입니다.상식과 달리 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위약금이 많아지는 구조로일반 시민들은 이해하기조차 어렵습니다.정태후 기...

한국개발연구원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검토를 벌인 결과,경제성이 기준치를 넘어 개발 가능성이 한층커졌습니다.따라서 연말쯤 공개될 종합평가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전주시는 오...

오늘 오전 11시쯤,정읍시 옹동면에 있는 한 석산에서발파 준비 작업 도중 지반에서 갈라져 나온지름 2m 크기의 바위가 굴삭기를 덮쳐그 안에 타고 있던 47살 장 모 씨가숨졌습니다.경찰은 계속된 토석 채취로 지...

흰찰쌀보리와 귀리, 청보리 등도내 맥류 파종 면적이 급증해 수급 조절이요구되고 있습니다.군산농업기술센터는 파종기인 지난해 10월기상여건이 양호해 맥류 파종 면적이1년 전보다 248%나 증가해 4천273헥타르에...

많은 시청바랍니다.

갈수록 기상이변이 심해지면서, 정부는 농민들의 피해 구제를 위해,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품목이 많아 제 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마재호 기잡...

광주의 도가니 사건으로 장애인들의 성폭력 실태가 알려져 전국이 충격에 빠졌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도내에서도 유명 장애인 시설 원장이 수년 동안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제기됐습니...

겨울을 넘긴 하우스 햇감자가 부안지역에서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유난했던 추위 탓에 냉해를 입기도 했지만 대체로 무난한 작황을 보여 소득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

전라북도와 한우협회가 송아지를 한 번도 낳지 않은 암소고기를 브랜드화하는 사업에 착수합니다. 한우 사육두수 조절을 위한 고육지책인데 현실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ＡＮＣ▶ 지난해 아파트 매매 건수가 조금 늘긴 했지만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전망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다 공급물량 확대가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