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산에서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산사태 예보시스템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산사태 발생을 원천적으로막기는 불가능한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휴일인 오늘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30% 지지론을 당부했고,민주통합당은 정권심판론으로 맞섰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 새누리...
흔히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하죠.. 하지만 범죄 수법이 그대로 노출돼 사회 문제로 부각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대비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진안군이 몇 년 전 한 지역 화가로부터 한국화 여러 점을 억대의 값을 치르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전시는 하지 않고 그림 대부분이 수장고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찬익 ...
◀ANC▶ AI 차단을 위해 공무원 경찰 군인이 동원되고막대한 방역비가 지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육되는 오리와 닭고기의 실제 주인인대기업들은 원인자 부담 없이 보상금만 챙기고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
부당해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버스 노동자의 문제 해결을 놓고 전주시의 중재로 노사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결론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성여객에 자살한 버스 노동자 고 진기승 씨에 대한 사과와 보...
경유 택시 도입에 대해 전북 지역 환경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북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국토부가 경유 택시 도입을 추진함에 따라 전북에 560대의 경유 택시가 배정됐지만 대기오염도과 미세 먼지 농...
세월호 1주기를 하루 앞두고 팽목항에서는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도내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는데요. 김아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팽목항으로...
도내 저수율 올들어 최저치.. 물 부족 전망
지난달 전북지역의 평균 기온이광역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42년 만에 가장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졌지만,워낙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겨울이 실종됐다는 이야기까지 ...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불볕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봄은 짧아지고 여름은 빨라졌습니다. 이창익 기자입니다. ◀END▶ ◀VCR▶ 내리쬐는 햇볕에 지면이 달아오...
도심 주택가에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자 익산시가 극약처방까지 내놨습니다. 악취 개선명령을 세 차례 이상 어긴 업체는 아예 조업을 중단시키겠다는 겁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익산시 악취 담당 ...
혈세를 쌈짓돈 다루듯 해 말도 많던 지방의원들의 재량사업비가 결국 탈을 내고 말았습니다.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도의원이 구속됐는데, 이 기회에 제도를 대폭 손질하자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
국민연금 전북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금융타운 조성이 큰 관심산데요 우체국보험이나 공무원연금 같은 연기금을 전북으로 집적화하는 게 더 시급한 현안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5백50조 원을 ...
새정부의 교육 화두는 입시만을 위한주입식 교육의 탈피인데요.전주mbc는 참학력 신장을 위한학생 주도형 교육의 변화와 과제를3차례에 걸쳐 보도합니다.첫 순서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이해도와 흥미를 모두 높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