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아르바이트로 많이 찾는 곳, 바로 편의점입니다. 그런데, 이들 편의점 상당수가 최저임금조차 주지 않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가맹점들이 그렇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그 실상을 취재했습니...
택시기사들이 번 돈의 일부를 회사에 내고 나머지를 가져가는 사납금제는 현행법상 명백한 불법입니다. 과도한 노동 뿐만 아니라 이로인해 승객 안전까지 위협하기 때문인데요. 불법 사납금제는 사라졌을까요? 김아연 기...
대학 수시모집 의학계열에서 지역 학생을 따로 뽑는 '지역인재전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대학들이 지원 기회가 더 늘릴 것이란 반가운 소식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전남 농생명 공약 재조정 건의
전라도가 내년이면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맞이합니다.전라도가 내년이면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맞이합니다.경상도 700년, 경기도 600년과 비교햐면그 의미는 각별할 수 밖에 없는데요하지만 그에 걸맞는 기념사업이나 예...
전주지법은 도의원에게 뇌물을 건네고억대의 재량사업을 수주한 혐의로 기소된시설물 설치업자 46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2012년부터 2년간노석만 전 도의원의 재량사업비로사업 ...
비리.부실 사학에게 학교 자산이 되돌아가는현행 사학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다.이를 막기 위해 국회에 사학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처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EN...
민주당에 공천 희망자 대거 몰려
새만금방조제 하단부의 유실이 심각하다는 전주MBC의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긴급 수습에 나섰는데요, 방조제가 안전하다고 해명했지만 정부의 주장은 허점 투성이어서 오히려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농작물과 축산농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시설하우스와 논이 물에 잠기고, 제방은 유실됐으며 닭이 폐사했습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비가 그친지 한나절이 지났지만아직도 시설하우스에는 빗물이 흥건합니다. 애가 ...
한때 학생 충원마저 어려웠던 특성화고등학교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 문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올들어서는 정원 미달인 학교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개교한지 3년째...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농업발전기금이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통합 반대에 선 완주군의회가 천억 원의 기금은 빚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며조례 제정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앞으로 이 시간에는 도내 가볼 만한 곳들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오늘은 군산입니다. (*다음날 투데이도 이같이 해주세요) 군산에서는 근대문화 건축물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
지방선거를 앞둔 새누리당은 이번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체제에 돌입합니다. 새누리당 도당 운영위원회는 오는 5일 당협위원장과 여성, 당내외인사 9명으로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