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주지역 문화재 주변에서흡연을 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받게 됩니다. 전주시는 문화재 보호법 개정에 따라보물과 사적, 기념물 등 31개 전체 문화재 시설과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오는 27일...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빵집처럼대기업의 중소 영세상권 잠식이 사회적 반발을 사고 있는데요, 음식점이나 단체급식에 납품되는식자재까지 손을 뻗치고 있어 중소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
밤사이 장수에 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제법 많은 봄비가 도내를 촉촉히 적셨습니다. 이번 비가 건조한 날씨로 잇따른 산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요즘 덕진공원에는 연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동엽 기자 전해주세요. ◀END▶ ◀VCR▶ 네 저는 지금 덕진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전주 시내버스 노선이 내일부터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변경됩니다. 전주시는 411번과 413, 414번의 종점이장동리에서 혁신도시의 우미린 아파트와농촌진흥원까지로 연장되고,전주역을 출발해 지방행정연수원까...
온난화현상과 오염때문에 '녹조라떼'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녹조 현상은 이제 연례 행사가 돼버렸습니다. 수질이 오염된 곳에서만 나타나는 큰빗이끼벌레가 만경강에서도 발견되는 등 곳곳에서 보이는 이상 현상들이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합장 불법선거는 이런 폐단을 막아보고자 취해진 고육지책입니다. 하지만 선거 운동에 대한 제한이 너무 기계적이고 일부는 불합리해서 오히려 음성적인 행위를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높습...
군산전북대병원 부지를 백석제에서 다른 곳으로 바꾸면 상급 종합병원을 갖고 싶어하는 군산시민들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까요? 부지변경이 사업포기를 의미해 사업이 취소된다는 주장이 과연 이성적인 논리인지 파헤쳤...
삼성그룹이 농어촌 학생들을 초청해 여는 교육캠프에 전북교육청은 이번에도 학생들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대기업 이미지 포장의 성격이고 선행학습이라는게 반대 이유인데,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앗아가는 건 아닌지 논란...
도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가 무려 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하지만 다문화가족, 특히 결혼이주여성을 차별하는 시선은 우리 사회에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VCR▶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오늘 정말 더우셨죠? 아직 5월인데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땡볕 더위였습니다. 최근 몇 년간 5월부터 30도를 넘는 날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반짝 더위가 아니라 여름이 부쩍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경희 기...
도내 아르바이트 노동자 4명 중 한 명은 최저 임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청년 취업난 속에서 아르바이트는 그야말로 절박한 생계 수단인데 현실은 암담합니다. 그 실태를 한범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AI가 발생 농가에서 질병이 재발하고 주변 농가는 예방적 살처분을 당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이러다보니 살처분과 보상에 세금을 낭비하느니 아예 겨울 입식을 제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대선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각 당이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더문캠에 전북 인사들을 파견해 대선 공약을 반영시킬 예정이며, 국민의당 전북도당도 후보가 확정되면 전북 지역 11대...
도내 현안이 걸린 주요 공공기관장에 전북 출신 임명 요구가 공론화하고 있습니다. 그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적지 않은데 지역발전이라는 현실적 요구도 만만치 않습니다. 유룡 기잡니다.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