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직선제로 총장을 선출하는군산대학교가 구성원의 선거 참여비율을 놓고갈등을 빚고 있습니다.대학측은 이번 직선제 선거에서교수는 345명 전원을,교직원은 214명 중 45명을학생은 8천여 명중 7명 정도를선...
일주일 간 계속된 강추위로전라북도 지역 곳곳에서 한파 피해가잇따르고 있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올 겨울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천 3백여 건에달했고, 고창 흥덕의 한 양식장에서는숭어 30여만 마리가 떼죽음 ...
한국GM의 희망퇴직 신청이오늘 자정 마감됩니다.노조는 회사의 일방적 조치라며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희망퇴직 이후 사측은 구조조정을 예고하고있어 대규모 실직은 불가피할 것으로전망됩니다.박연선 기자가 보도...
전북은행이15일다문화 가정 친정나들이 지원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8가구에 이어 올해 15가구,여성 이민자 55명의 모국 방문을 돕기위해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로 백 만원씩을 ...
12일오전 7시 40분쯤 군산 개정면 전군간 도로에서 군산에서 전주방향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6살 장 모 씨 등 5명이 부상을 ...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28일 전북교육청에서 백혈병과 뇌종양 등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50명에게 5...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상생사업 주민설명회가16일 열렸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 5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이 발표됐는데, 완주군민들이 거의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
폭염 경보에,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 나기가 더욱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선풍기 한대에 의지해 무더위와 싸우는 독거노인들은 더욱 안타까운 처지로 내몰리고 있는데요, 김아연 기자가...
◀ANC▶ 혁신도시에 기업형 슈퍼마켓, SSM이입점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대형마트를 바라는 입주민들의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
고3 여고생이 여교사에게 주먹으로 이마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벌을 제대로 서지 않았다는 이유인데 학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화를 키웠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
얼굴없는 천사의 아름다운 나눔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벌써 15년째 이어진 선행인데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 오늘(29) ...
간통죄가 폐지됐는데도, 여전히 배우자의 외도 현장을 잡으려는 흥신업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불륜의 증거를 확보해 위자료라도 더 받아내겠다는 건데요, 도청앱을 사용한 의뢰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경희 ...
백제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특별기획보도, 2번째 시간입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최초, 최대 규모의 사찰은 모두 백제인들의 작품입니다. 일본 고대국가 형성의 기틀이 바로 백제에서 비롯됐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
영세 업소들의 숙원 가운데 하나인카드 수수료가 내리고, 학교주변 유해환경 규제는 완화됩니다.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정리했습니다.고차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END▶◀ANC▶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카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