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완주군의 시내버스 지간선제 논의가 10년이 다 돼 갑니다. 다음달 시행을 목표로 했지만 여전히 완주군의 반발이 거세 불투명합니다. 이경희 기자 전주에서 완주 동상면으로 들어가는 871번 버스....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첫날인27일 전북을 찾았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그만큼 전북의 위상이 크다는 건데요... 지역공약을 언급하...
새만금 간척지의 농지이용 가능면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새만금 간척지에서 땅으로 드러난 면적의 43%가 작물을 집약적으로 재배 가능한 2급지고 논으로 활용할 수 있는 3급지는 ...
검찰이 수사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검찰시민위원회 제도를 도입했지만 도내 일부 지청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검찰은 지난 2010년 검찰 고위간부가...
◀ANC▶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연합이후보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기초단체장 입지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안 의원 측은 공약을 지켰지만후보 단일화를 성사시키는 게 간단치 않고 자칫 손해...
8개월 된 영아가 어제(투데이는 그제) 아파트 베란다에 놓아둔 대야 속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흔한 사고는 아니지만, 영아의 경우 세면대나 변기에 빠져 변을 당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친환경쌀 지원, 어린이집으로 확대
흔히 "우리나라 화산"하면 한라산이나 백두산만 떠올리기 쉬운데요, 도내에도 백악기 시대에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산이 많습니다. 그 화산 활동의 흔적이 공사를 하던 중에 우연히 드러났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
새누리당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공사화해 서울에 두자는 법안을 냈다가 발을 빼는 척하더니, 본사는 전주로 옮기되 공사화는 밀어부치는 법안을 다시 발의한 겁니다. 임홍진 기자 ◀E...
노송동 천사가 던져주는 감동 때문일까요? 최근 도내 각지에 얼굴이나 이름 밝히지 않는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차가운 연말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얼굴없는 천사들의 선행을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복지시설 장애인 폭행사건이 또 드러났습니다. 가해자는 다름 아닌 장애인들을 돌봐야 할 사회복지사들이었습니다. 항의도, 신고도 못할 정도의 중증 장애인들이 5년 동안 무차별 상습폭행에 시달렸습니다. 이경희 기자...
요즘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하는데요.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은 줄었지만 환절기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할 때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아침 전주의 ...
전주 도심 거리와 골목길에 쓰레기가 쌓고 있습니다. 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쓰레기 반입을 막으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잊을만 하면 반복되는 쓰레기 반입 거부, 그 배경을 따지고 대안을 모색해봅니다. 먼저 쓰레기 ...
고속도로 역주행이 도내에서만 한 해 평균 20건 가까이 발생하는데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전국 최초로 남원에 방지시설이 설치됐습니다. 강동엽 기잡니다. ◀END▶ ◀VCR▶ 심야시간 고속도로에...
국민의당이 군산조선소에서 개최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역풍을 맞은 꼴이 됐습니다. 정상화 대책은 없이 정부만 비난하다 협력사들로부터도 반발을 샀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