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환경청이 새만금지방환경청으로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새만금 유역 전체의 환경행정 업무가일원화돼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됐습니다. 이경희 기자 33km의 새만금 방조제와 육지쪽 해안선으...
후보등록을 마친 문재인, 박근혜 후보가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공식 선거전을 하루 앞둔 어제 양당과 후보캠프 모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ND▶ ◀VCR▶ 박근...
봄이 되면서 극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데요. 심할 경우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노약자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
관련자들의 잇딴 구속과 자살로 부안군 인사비리의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데요, 검찰이 조만간 군수를 소환해 의혹들을 파헤칠 방침이어서 수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ANC▶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로(25) 취임 1년이 됩니다. 대선 전 전북을 향한 공약과 인사 대탕평은장미빛으로 그려졌지만 취임 후에는지역 차별론이 다시 부각됐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한중 정상회담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고전하는 새만금사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정상회담 의제 채택에 지역 정치권의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박근혜 ...
국제 유가가 뚝뚝 떨어지면서 도내에도 휘발유 리터당 천 4백 원대 주유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어서 기름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처럼 반가운...
호남고속철이 저속철 완행철이 되면서 이용객 한명 당 9천240원의 금전적 손실을 떠안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당초 기대보다 KTX 이용률과 관광객 유입효과가 저조한 이유이지 않을까요? 이경희 기자가 이어서 ...
조선시대 대표적인 명필을 꼽자면 단연 추사 김정희일 것입니다. 추사가 유배길에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글씨가 도내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없이...
군산과 순창지역 주민들이 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단체장의 실정이나 측근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어서, 실제 주민소환 투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도내 학교 10곳 가운데 9곳에는 도서관 교육을 담당하는 사서교사가 없습니다. 그 공백을 학부모들이 명예사서로 나서 메우고 있는데요. 사서교사를 충원하는 근본 대책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
도-교육청 예산 협의 의무화
정부 예산 거부.. 산림치유원 동학공원 불발
생활비를 마련한다며 전깃줄까지 훔쳐 파는 생계형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잡고 보면 대부분 동종의 전과자들인데 불황의 그림자가 그만큼 짙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자전거를 탄 남성...
해마다 전국적으로 평균 20건이 넘는 독버섯 중독사고가 발생합니다. 벌레 먹은 버섯은 먹어도 된다는 등의 속설에 의존하는 탓이 큰데, 야생 버섯은 아예 먹지 않는 게 유일한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정태후 기잡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