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영화제의 핵심은 '좋은 영화를 다시 본다'는 겁니다. 모두 무료로 상영되고 입장이나 퇴장시간이 따로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도 매력적인데요, 어떤 영화들이 선보이는지 김아연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
성탄일을 맞아 도내 성당과 교회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거리에도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지만 예년만큼 떠들썩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군산시와 전북대병원측은 그동안 백석제를 병원입지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9군데 후보지를 검토했다고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3곳만이 당장 병원건립이 가능한 곳이었고, 나머지 6곳은 용도조차 병원 부지에 걸맞지 않은 ...
중학교 운동부 학생이 체력훈련을 하던 도중 숨졌습니다. 나흘째 이어지던 폭염 특보 속에 운동을 하게 한 것부터 이해할 수 없는 일인데 학교 측은 발뺌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한 남성이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염산테러를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이번에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변심을 이유로 수천 개의 나사못을 마을에 뿌린 남성이 검거됐습니다.애꿎은 마을 사람들이...
도내에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에 이어, 가금류 질병 연구센터까지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시내 도심 도로는 불법 주차가 갈수록 극성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가 양편에 들어찬 불법주차로 도로 기능을 아예 상실하다싶이 했고, 상가밀집 지역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근혜 비방 안도현 시인 무죄 확정
전주시가 노후산단에 공공주택을 짓는다며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토지주는 가만히 앉아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장맛비가 집중된 도내 내륙지역 등에서는 폭우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지성 호우 탓이 크긴 하지만, 기상당국의 엉터리 예보도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전라북도가 경유를 연료로 하는 차량 22만 9천여 대에 대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5만 8천여 대에 3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수군은 4천여 대, 1억 ...
독특한 경관으로 유명한 진안 마이산에서 케이블카 사업을 놓고또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자연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는 정부의 의견에도진안군이 사업을 밀어붙이기로 한 탓인데,이에 대해 지역 사회의 의견이 엇갈...
한국GM이 설 명절 전에 통보한 희망퇴직신청 만료일이 임박하면서 사태 악화의 우려가커지고 있습니다.희망퇴직이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대규모 연쇄 실직의 신호탄으로 작용할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강동...
혁신도시 아파트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자진 인하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미 린 등 이달 말 전북 혁신도시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 건설사들은 최근 6백만 원대의 분양가가 너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