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혹한이 계속됐습니다.한낮 기온은 고창 영하 5.7도를 비롯해군산 영하 5.4도, 전주 영하 4.6도 등으로종일 한파가 이어졌으며, 추위 속에 오늘(26)하루만...
연초부터 잇따른 화재 참사로소방안전에 관심이 높습니다.그런데 화재예방 대책은 얼마나 실천되고있을까요?도내 종합병원들을 점검해봤는데,아예 비상구가 막혀있는 곳도 있었습니다.박찬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지...
전라북도가 전국 최초로 밭농업 직불제를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전라북도는 밭농사를 소규모로 하는 영세농 보호를 위해, 0.1헥타르 이상 1헥타르 이하의 농가에 면적에 따라 2만원에서 2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무주덕유산리조트가25일 스키장 문을 열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습니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회사 측과 직원들의 갈등으로 자칫 스키장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두 차례나 미뤄졌던 공립대안고등학교 설립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중도 이탈을 막기 위한 학교인데 도의회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서이번에는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전주시가 원래 모습 그대로조선왕조실록을 복원해서 제작했는데요, 국내외에서 전시를 위한 대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전주시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자리메김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잡니다. ◀VCR▶ 5백년...
◀ANC▶ 휴일인 어제 전북 지역의미세먼지 농도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나쁨' 수준까지 크게 치솟았습니다. 오늘도 높을 것으로 보여 노약자나호흡기 질화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
생산량이 넘쳐나면서 가격이 폭락한 양파 가격 지지를 위해 수출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시장 격리 효과가 애타는 농심을 얼마나 달래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이른 아침부터 양파를 ...
도의회와 익산의 한 고교간의 갈등이 엉뚱하게도 학생 급식비 삭감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내년 예산 편성에서 급식비가 깎인 곳은 이 학교가 유일해 어른 다툼에 학생들이 볼모가 됐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보...
군산 새만금 송전철탑공사가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반대해 온 주민들은 공사 재개를 저지하겠다고 맞서고 있어 자칫 충돌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전북지역의 제조업 생산활동이 부진하자 예금은행 대출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 등이 높아 과잉공급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END▶ ...
국내 최대 동식물군이 분포된 지리산에 내년 하반기부터 산악 철도가 시범 도입됩니다.전라북도는 내년 하반기부터 4년간 291억원을 들여 지리산에 시험노선을 설치하고 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한국형 산악철도를 시범...
새만금에서 사료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세계 최대의 간척지 답게, 사료 재배단지도 2백ha가 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농지로 활용 가능성도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가지입니다....
초저금리 시대인데도 가계 저축이 느는 역설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업까지 투자를 줄이는 이른바 저축의 역설이 현실화하면서 불황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D▶ ◀VCR▶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