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를 멸종시킬 수도 있다는 재선충병이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직 피해 규모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여서 역학조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렇게 기록적인 폭염에 댐과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당장 비소식도 없어 이러다가는 자칫 내년 농사까지도 망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저수...
감사원이 이건식 김제시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선거를 도운 후배에게 16억 원의 특혜를 제공했다는 것인데 이 시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입니다.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
인사 불이익에 따른 정신질환이 산재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사무직을 현장 기술직으로 발령한 사례인데, 법원은 인사권이 정당한 범위를 벗어났다고 봤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
농작물에 대한 폭염 피해가 잇따르면서 장바구니 물가도 요동 치고 있습니다. 채솟값이 크게 오른데 이어,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생선값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조원대라던 탄소산업클러스터 사업비가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이마저도 경북과 나눠써야 하는 상황이어서 과연 탄소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탄소...
전주시의 도심 쓰레기 처리가 넉 달만에 정상화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주민들의 쓰레기 반입 금지권을 회수한 대신, 쟁점이었던 현금 지원액은 더 늘려준 결과인데, 졸속 협상이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유룡 기잡니다...
지난 밤 익산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150mm가까운 비가 두 시간 사이 집중되면서, 집이며 논.밭이 물에 잠겼습니다. 농민들은 기상 당국의 엉터리 예보가 피해를 키웠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
전라북도가 도내 25개 골프장의 잔디와토양, 최종 방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농약 잔류량을 검사할 결과법적 규제대상인 맹.고독성 농약은검출되지 않았습니다.다만 일부 골프장에서 저독성 일반 농약만미량 검출됐는데, ...
송영선 전 진안군수가 재임 시절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송 전 군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경찰은 돈을 건네받은 차명 계좌를 확인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END▶◀VCR▶...
새만금개발공사 경제효과 49조 원
전주 동산동과 팔복동 일대에 조성되는친환경 복합산업단지 3-1(삼의일)지구 토지보상 절차가 사업추진의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주까지 3개 감정평가사의평가액을 취합해 최종 보상가를 산출하...
군산항의 해상풍력 배후항만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상풍력 배후항만의 조속한 건설과 배후 산단의 기업유치, 그리고, 발전단지 유지보수산업 유치 등 종합발전...
완주산업단지와 과학연구단지에서 악취가 계속 발생해 주민들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악취 대책위는 산업단지 입주업체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두통과 피부질환, 호흡기 질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