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의대생 특별편입학을 둘러싼전북대와 소속 의대생간의 갈등이해소됐습니다.전북대는 학생 비대위와의 간담회를 통해성적 처리와,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여건개선, 확충된 의대 정원의 영구 배정을 정부에요구한다는 데...
도내 경제인들이 한국지엠 군산공장정상 가동만이 해법이라며 정부의 각성을촉구했습니다.도의회도 군산공장을 둘러싼 정쟁을 우려하며폐쇄철회와 고용안정 대책을 촉구하고나섰습니다.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END▶◀VCR...
시의원이든 공무원이든 해외연수를 다녀오면 보고서를 내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 한 사람 내용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다보니 판박이 연수보고서가 버젓이 올라오는 한심한 작태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고차원 ...
폭염이 계속되면서 노약자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로당이나 무더위 쉼터에 대한 냉방비 지원이 없어 노인들은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올해부터 수시 지원횟수가 6차례로 제한되면서 도내 대학들의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신중하게 지원하려는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최근 마감된 도내 주요 4년제 대학들의 수시 2...
전주의 한 화장지 제조 공장에서 물탱크를 청소하던 인부들이 갑자기 가스에 질식했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1명이 숨지고,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이경희 기자.. ◀VCR▶ 전주시의...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둑 높이기를 한 저수지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무너진 저수지 둑은 부실한 설계와 공사 때문에 빚어진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ANC▶ 전주의 일부 택시회사 기사들이 밀린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 어제(18) 해드렸는데요, '사납급'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합니다. 사납급이 불법 운영되는 실태를 이경희 기자가...
한 눈에 봐도 안전상태가 심각한 학교 시설물에 대해 도 교육청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보다 못 한 일선 학교에서 직접 민간업체에 진단을 실시하면 심각한 위험을 의미하는 재해위험시설로 판정되는...
건설 현장의 장비 사용이 늘면서 장비 대금 체불을 막기 위해 지금 보증제가 도입됐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건설기계 대여업자들은 혹시라도 밉보일까봐 지급 보증서 요구는 말도 못꺼내는 실정입니다. 고...
용담호 상류 하수처리장의 수질을 조작한 수자원공사에 대해 비난이 높습니다. 수공이 조직적으로 조작했다는 의혹도 더해지면서 책임 규명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용담댐 상류...
오늘 무려 도내 11개 시.군에 폭염 특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35도까지 치솟았던 수은주의 열기는 이 시각까지도 식지 않고 그대로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3...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오늘 창당 계획을 밝히고 나섰습니다.유성엽 의원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정동영 전 장관의 동참 여부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내년 총선에 야권의 양강구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의 신성장동력인 탄소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탄소소재기술개발 및 기반조성에관한법률'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정치권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탄소법'은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가 열리는 오는 19일 상정이...
70-80년대 산업화를 견인했던 제조업 공장들이 첨단 산업에 밀려 쇠락해가고 있는데요.. 이 건물들이 최근 '산업유산'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재생의 열쇠가 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