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전라북도가왕궁 지역의 축사를 모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전라북도는 새만금 2단계 수질개선 대책으로 왕궁지역 축사의 80%를 매입할 계획이었지만환경개선 효과와 이용 가치를 고려해모든 축사를...
그렇다면 군산처럼 조선업이 쇠락한다른 도시들은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남해안 조선벨트의 중심이었던 도시가 바로경남 통영인데요. 통영도 조선경기 하락으로큰 어려움에 빠졌지만, 그 대응은 군산시와는 딴판입니다.박연...
송하진 지사가 오늘 재선 도전을선언했습니다.같은 당 김춘진 도당위원장과의 당내 경쟁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도지사 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이창익 기자◀END▶◀VCR▶문재인...
옛 전군도로인 번영로는 봄이면인파가 구름처럼 몰렸던 벚꽃 명소지만 지금은 그 명성을 찾아볼 수 없는데요.지자체들이 훼손된 나무대신수천그루의 새 왕벚나무를 심어벚꽃길 살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이창익 기자◀END...
10년 넘게 남모르게 거액을 기부해온 '얼굴없는 천사'가 올 연말에도 거액을 기부 했습니다. 오늘(20일)도 얼굴을 숨기고 현금 5천여만원을 기부하고 사라졌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VCR▶ 점심 식사 시...
도내 농촌학교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높지만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최근 도내 농산어촌 학교 학부모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학부모의...
지자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감독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지역민의 의견이 공사에 반영돼 제도에 대한 호응이 높지만 일부 시군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지난 2...
한국 GM 군산공장이 이달들어 일주일에 이틀씩은 생산을 중단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를 비롯한 자치단체와 경제계가 자동차 사주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
도심에 설치된 소화전은 소방차에 신속하게 물을 공급해주는 시설입니다. 최근 이 소화전의 파손을 막기 위해보호틀을 설치했는데 효과가 의문시됩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 ...
절기상 한식인 오늘 전라북도 지역은 화창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한식을 맞아 전주효자공원묘지 등에는 조상의 산소를 찾아 음덕을 기리려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휴일을 맞은 도심 거리와 유원지에도 봄 기운...
신용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되면서 요즘 버스요금을 후불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용 내역서를 뽑아보니 설명이 어려운 이용 현황 뿐만 아니라 엉뚱한 노선이 기록되는 등 징수의 투명성이 의심되는 상황이었...
부안에 있는 한 대기업 계열 농장에서 1년 만에 AI가 재발해 오리 6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최근 방역당국의 변경된 방침대로 공무원 동원없이 사업자가 스스로 살처분을 진행한 가운데 보상금 감액도 추진됩니...
시내버스 보조금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며 전주시가 회계사 등 회계 전문가를 채용하기로 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원자가 없다며 최근 채용 조건을 대학교만 졸업한 학사 출신으로 낮췄는데, 이럴 바엔 왜 뽑는지도 ...
찾는 가족 없이 홀로 사는 분들에게는 추석 명절이 오히려 더 쓸쓸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소외계층들과 음식을 나누며 함께 하는 명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만나봤습니다. 이경희 기자 입니다. ◀END▶ ◀VC...
완주로컬푸드가 성공하면서 전주푸드 사업도 시작됐습니다. 여러 작물을 조금씩 생산해 납품하는 농민과 직거래로 값싸게 구입하는 시민, 모두에게 이익되는 로컬푸드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