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달 가까이 이어져 온 전주시 쓰레기 문제가 해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시와 주민들은 현금 지급 중단을 미루는 것으로 협의안의 가닥을 잡았는데, 의회 역시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
국민의당은 전북의 제 1당인데 도내 지지율이 5%로 곤두박질했습니다. 도민 정서를 외면한 구태정치 답습으로 민심 이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2년전 총선에서 도내 1당으로 올라...
사회복지의날을 맞아김순옥 사회복지법인 국제원 대표이사가장애인 복지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받았습니다.김 대표는 1971년 장애인 재활시설 교사를시작으로 47년간 장애인복지에 헌신해왔습니다.
요즘 대기업 입사하기 정말 바늘구멍인데요. 대기업에서 일하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가로챈 취업 사기 사건, 단독 취재했습니다.확인된 피해자가 20여 명,피해액이 10억 원 가까이 됩니다.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남대 폐교와 관련해 남원시가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가 추진하는공공보건 의료대학 남원 유치를 주장했습니다.또한 의료 취약지인 지리산권 서비스확충이라는 서남대 의대 설립 취지에 맞게,의대 정원 49명은 남원에...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2주 이상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축과 양식 어패류의 폐사가 잇따라 농어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불볕 더위 속에 농축수산물 전반으로 피해가확산될 전망입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남원의 한 양계장 축...
절도를 목적으로 편의점에 취업하는 이른바 '위장취업'이 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문을 여는 편의점 특성상 야간 아르바이트생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위장취업이 판친다고 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찬.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데요, 김완주 지사와 전주시장, 완주군수가 통합 의지를 재차 확인하며, 반발 여론 차단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창익 기...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키우다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동물등록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인식이 확산되지 않고 있습니다.이경희 기자 ◀END▶ ◀VC...
◀ANC▶ AI가 발병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종계장과 종오리장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란과 병아리 생산을 위해 사람이 자주 드나들고 환경도 열악해 질병을 키운다는 지적이 ...
전주시가 공영주차장과 공공건물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탄소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사업이라 마땅히 환영받을 일인데도 일부에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무슨 까닭인지 박찬익 기자가 취재했습니...
하루 전 최치원 선생 초상화 반환과 관련해 새로운 한류문화 콘텐츠로의 가능성을 제시해드렸는데요 실제 최치원 관련 유적은 도내에 어느 정도 되고, 이를 중국 관광객 유치와 어떻게 연결지을 수 있을지 고민해봤습니...
군산시가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의결을 무시하고 공사 관계자들로만 조사단을 꾸려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찌된 일인지 공동조사도 이뤄지지 않았고, 수사도 끝나지 않았는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