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나 산간벽지에 설립된 학교들은 교사 교체가 잦아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는데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3년 동안 도서벽지학교를 대상으로 제한 공채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

추석이 목전인데도, 상여금은커녕 밀린 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당수가 일용직 노동자들인데, 아예 임금을 떼이기도 일쑤여서 명절이 더 우울하기만 합니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새만금에서 경북을 잇는 동서횡단철도가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이 된 건데 역시 새만금개발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국토부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할...

전북지방에는 오늘 비가 내렸는데요.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입니다. 갈수록 장마의 구분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기상청은 다음달 말까지는 장마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관공서가 발주하는 공공공사가 올들어 도내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대형 국책사업이 대부분 마무린 탓인데, 건설업계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2018년 완공 예...

설차례상 비용 올라

어제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가 주말을 앞두고 본격적인 관객 몰이에 나섰습니다. 3백 편이나 되는 상영작 가운데 뭘 봐야할지 망설이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프로그래머들이 자신있게 권하는 추천작 모아봤습니다. 이...

김제의 너른 들녁에 조성된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준공 반년 만에 기업 입주를 완료했습니다.국내 최초로 초고속 유전자 분석장비가 도입돼 신품종 종자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제...

익산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시간당 8천1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이는 정부 최저임금액보다 6백 원이 많은액수이며, 월급으로 따지면 정부 최저임금보다평균 34만 원 정도가 늘어나게 됩니다.익산시는 생활임금제도를 내...

부안 변산의 양잠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보존지원을 받게 됐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부안 변산면 유유동의양잠농업이 조선시대와 일제시대를 거쳐전해 내려온 전통 양잠농업으로 가치를인정받아 국가...

지역 현안 관련 3대 법안이이번 임시국회를 통과할 지 주목됩니다.전라북도는 현재 국회에 계류된탄소소재법과 국민연금법, 새만금특별법 등지역 현안과 관련한 3대 법안 통과에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3대...

주말인 오늘 전라북도 지역은화창하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나온 시민들은동물원과 도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보냈습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ＥＮＤ▶◀ＶＣＲ▶화창하고 포근...

전주MBC는 지난 9월 대형마트 개점으로 인한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집중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 대형마트 개점으로 곤경에 처한 토종마트가 석달 만에 결국 문을 닫아, 입점 상인 2백여 명이 길거리로 나앉...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한창이던 지난달 27일 도의원들이 동남아 연수를 강행했습니다. 뚜렷한 목적이 없어 외유라는 지적을 받았는데 금융기관에서 돈 봉투까지 받아 간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40년전 조성된 전주 팔복동 제 1산업단지가 새롭게 단장됩니다. 1천3백여억 원을 들여 도로와 공원, 주차장같은 기반시설을 새로 만들 계획인데 최첨단 기업 유치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차원 기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