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인화 물질을 던진 고교생을 석방하라는 보수 단체의 집회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명백한 위법 행위를 감싸는 보수 단체의 주장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
매년 노란색으로 전주 영화의 거리를 물들이던 국제영화제 개막이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을 비롯한 200여 편의 상영작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민연금공단 산하 기금운용본부를 독립시키자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당연히 도내로 옮겨와야 하는 기관인데 법까지 바꿔 서울에 그대로 두려는 노림수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
앞서 전해 드린대로, 전주 옥외주차장 납치.강도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야간에 혼자 운전하는 여성을 노렸는데, 10년 전 유사 범죄의 유력한 용의자이기도 합니다.김아연 기잡니다.◀END▶◀VCR▶어두운 옷 차림...
5월 1일 노동절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노동자들의 임금체불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의 용역 업체에서 백여명의 임금이 체불됐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2023 세계잼버리 후보지 현장점검이 어제와 오늘 이틀간 새만금에서 진행됐습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 실사단은 새만금의 광활한 환경과 준비상태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바다에...
찬반 논란에도 불구하고 진안군이 마이산 케이블카 조성을 위해 예산 반영에 나섰습니다. 반대 측은, 경제성이 부풀려졌고 자연 환경만 해칠 뿐이라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행정 투명성 높이기 위해 '정책실명제' 추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타들어가던 들녘과 농심을 촉촉히 적셨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100밀리미터의 꽤 많은 비가 예보돼, 산간이나 저지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
전주 덕진경찰서는 10대를 성폭행하려다미수에 그친 전주지검 소속 공무원 27살 A씨에대해 준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검찰에 송치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30일 새벽저녁 술자리에서 만나...
진안 마이산 탑사에역고드름이 피어 화젭니다.밤 사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진올들어 가장 추운 영하권의 날씨에마이산 탑사에 놓인 정화수에서5에서 20센티미터의 다양한 크기의역고드름 10개가 피어났습니다.마이산의 ...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개발에 반대하는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정읍 지역 1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대책위원회는 오늘 도청 마당에서,정당성이 없는 전라북도의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개발 용역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
탄소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탄소페스티벌'이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효성 등 대기업의 투자가 확정되면서 지역 주민과 고교생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강도 초경량 ...
국내 한 중견출판사가 전라북도 작은도서관에보내달라며 4만여 권의 책을 기증했습니다. 출판사측은 독서문화 여건을 개선하고 혼불을 쓴 고 최명희 소설가의 작가정신을 기리고 싶다고 기증취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