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예산을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관련 예산 4조 6천여억 원 가운데 3조원가량을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1분기안에 일자리 사업을 중점추진하기로 하고, ...
전북개발공사가 전주 만성지구 개발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업에 파란 불이 켜졌습니다. 만성지구에는 2015년까지 법조타운과 5천5백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됩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전북개발공사가...
전주지역 대형마트에 대한 의무 휴업 시행이 법원에 의해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주시는 조례를 고치면서까지대형마트 영업제한을 밀어붙였지만,역부족이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연내 입법의 최대 분수령이던 국회 상임위 법안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특별회계 설치가 유보돼 재원 확보는 여전히 원점을 맴돌게 됐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3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가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동국은 골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득점 신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END▶ ...
인사비리에 연루돼 수사를 받던 부안군 전 부군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수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
요즘 학교 졸업식 풍경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딱딱하고 무거웠던 예전 분위기와는 달리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한데 어우러지며 축제의 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농촌진흥청과 소속 4개 연구기관의 이전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데요. 첨단산업 연구와 기술이전으로 낙후된 전북농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입니다. ◀...
중국으로 이전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이른바 유턴기업을 익산시가 24곳이나 유치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협약 업체 가운데 가동되거나 준비 중인 곳은 3분의1에 불과해 재정착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
도내 계란 산업의 중심인 김제 용지로 AI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농가 2군데에서 AI가 추가 발생해 산란계 10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08년의 악몽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
전라북도 신용보증재단 직원의 80% 가량이 무더기 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특별감사 결과 책임을 묻는 것인데 재단 측은 흠집내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사정인지 유룡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전주시내 하천 둔치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편의시설 설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진입계단이며 운동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다 보니, 이용 시민들 조차 지나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전주도심 하천의 편...
폐기물 처리업 관련 조례안이 논란입니다. 전라북도가 폐기물업체의 보관시설을 면제해주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
박근혜 정부의 전북 무시가 도를 넘었습니다. 오늘 부분 개각이 있었는데, 또 전북 인사의 입각은 없었습니다. 탕평인사, 균형인사의 요구가 높았지만 현 정권은 아예 귀를 닫아버린 듯 합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
누리예산 해법?.. 여전히 미봉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