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인들의 거센 반발에도, 전주시가 종합경기장에 추진 중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타당성 분석이 잘못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임홍진기자. ◀END▶ ◀VCR▶감사원...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예비후보 등록 개시일이 다음주로 입지자들의 눈치보기는 여전합니다. 일부 입지자들이 유리한 정치 행보나 당적을 저울질을 하고 있어 유권자들이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이창...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 계획에 따라 대학마다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돌입했는데요. 학과 통폐합의 불똥이 예술과 특성화과로 튀고 있어 상아탑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
전주지역 쓰레기가 제 때 수거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각장이나 매립장 주변 주민들에게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다음달 보육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실상 대책에 손을 놓고 있는 지자체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안녕하십니까. 주간포커스입니다 최근 정부가 국민연금공단내 기금운용본부의 공사화를 사실상 밀어부치고 있는듯 합니다.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금운용본부를 공사화하려는 정책토론회등을 개최하는가하면 언론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공급되는 면세유를 농민 아닌 사람들이 쓰다가 뒤늦게 들통이 났습니다. 특히 농협 임직원들이 면세 주유소를 제 집 드나들듯이 이용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전주시가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전주모주 생산 업체와 상표계약을 맺어 논란입니다. 허위표시가 적발되되면서 해지했던 계약을 불과 3개월만에 다시 체결하고 나서, 그 배경이 의문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국제 스포츠 행사들이 잇따라 전북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높은 스포츠 열기와 인프라 덕분으로 스포츠 도시로써의 위상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멕시코와 카자흐스탄, 우크...
국민의 준엄한 외침은 대통령 탄핵으로 모아졌습니다. 도내 정치권도 이견 없이, 비로소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들불처럼 타오른 촛불 민심이 정치권의 마지막 결단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종휴 기잡니...
농촌 산간마을이 택배 서비스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성을 이유로 집앞 배달을 해주지 않아 주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주 설천면 소재지에서 7...
교육계의 성추문이 또 불거졌습니다.이번에는 예비교사인 교육대학생인데함께 교생 실습을 나간 여자 동료의 신체를몰래 촬영하다 적발됐습니다.강동엽 기자입니다. ◀VCR▶◀END▶지난 4월 전주의 한 초등학교가 발칵...
군산시는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어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8천130원으로결정했습니다.이는 정부가 정한 내년도 최저임금 7천530원보다 600원이 많은 것으로군산시에 속한 기간제 근로자270여 명에게 적용됩니다.
지방선거가 채 다섯 달도 남지 않았지만아직 선거구 조차 정해지지 못했습니다.중대선거구제 도입 문제도 양대 정당의 기득권에 막혀 있어,어느때 보다 민의를 외면하는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창익 기자◀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