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다음 달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집중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장마전선은 17일 새벽부터 도내에 직접...
6월 지방선거에 앞서 전주시의회선거구 조정을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당 최대 4명을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제안했기 때문인데,전주시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
수입과일이 몰려오면서 국내산 봄철 과채류들이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FTA 확대 등으로 이런 현상은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없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익산의 한 토마토...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 5명 가운데 2명은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종사자의 45%가량은 낮은 임금과 부족한 휴가 등 열악한 처우 탓에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종자는 농업분야의 반도체라고 불릴 만큼 기술력도 필요하고 또 부가가치도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그 종자를 개발할 육종단지가 오늘 김제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의미와 기대효과를 이종휴 기자가 전합니다. ◀VCR▶...
국민연금공단이 어제 개청식을 갖고 전북시대를 열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금융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혁신도시의 가능성을 부산시의 사례를 통해 점검해봤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매를 길들여 사냥을 하는 매사냥은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전통놀이입니다.그 전통을 잇고 있는 진안에서 매사냥 시연이열렸는데요. 김아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END▶◀VCR▶먹잇감이 포착되자, 매섭...
아름드리 나무 수만 그루가 베어졌습니다. 이렇게 사라진 숲이 축구장 70개 넓입니다. 순창군 치유의 숲 공사 현장입니다. 관광 휴식공간을 만들겠다며 무분별하게 자연을 훼손한 건데, 옳바른 걸까요? 이경희 기자...
제6회 혼불문학상 대상으로 박주영 작가의 '고요한 밤의 눈'이 선정됐습니다. 역사와 전통적 소재가 많았던 기존의 당선작과는 다르게 현대 사회의 고민을 개성있는 문체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경희 기...
국정농단,헌정질서 파괴 공범인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함성과 촛불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정치권을 압박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탄핵 정국 이후의 사회변화에 대해서도 주도권을 행사할 가...
각 당 경선 임박.. 표심 잡기 치열
민선 6기 단체장 임기가 3년을 지나는데기대보다는 실망감이 적지 않습니다. 각종 비리에 연루됐거나 건강 이상으로지역발전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 정도입니다.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VCR▶문재인 대통령...
전주지방검찰청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서민이 벌금을 나눠서 내거나 연기를 신청할 수있도록 '벌금 분납.납부 연기 대상'을확대하기로 했습니다.대상자는 연소득이 천8백만 원 이하이거나,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이나 ...
공사중 상가 붕괴로 작업자가 숨지는사고가 난 구도심 건축물의 안전관리 문제에대한 전주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전주시가일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전주시는 사용승인 이후 30년 이상 경과된고사동과 다가동, 중앙동 ...